3월의 마지막날....
매스컴에서는 슬픈 소식들이 너무 많아요....
왜 그렇게 마음아픈 일들은 자꾸 일어나게 되는지요.
봄이라지만, 아직은 살짝 추운듯 하고, 비도 자주 내리고.
꽃망울들이 움트다가도 잠시 멈추다가 그냥 예쁘지 않게 꽃을 피울것 같아요.
그래도 봄은 만개한 꽃들때문에 설레이게 되는 건데.....
조금은 우울한 모드의 봄날입니다...
미샵님들,
안녕하시죠?^^
너무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전쟁처럼 2010년을 시작하고, 한창 냅다 달리고 있는 미샵지기예요^^
새로운 한 해가 시작되면서 많은 다짐들을 했었는데,
못한 게 너무 많은 것 같아서 못내 아쉬워요.
그런 생각이 들었었는데, 오늘이 3월의 마지막이더라구요...
어떻게 한 분기가 훌쩍 지나가버린거네요....
시간은 무심하게도 빠른것 같고...^^;;
"바쁘지?"
"아뇨! 파이팅해야죠^^"
"퇴근이 늦어서 어떡하니?"
"괜찮아요!"
이렇게 씩씩한 미샵직원들과 함께, 우리 미샵님들과 함께, 따스한 봄을 만들어가려 합니다.
깜짝 놀랄만큼 미샵님들께 더 나은 혜택과 많은 내용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하셔도 좋을만큼 좋은 내용과 서비스들로 많이 찾아 뵐게요^^
참, 통화량이 많아서 상담이 원활하지 않다는 말씀들이 있으세요..^^
좀 더 친절하고 상세한 상담원칙을 고수하는지라....스피드에서는 조금 불편감을 가지실 거예요.
시스템을 다시 정비하고 불편감없도록 노력할게요^^
대신에 게시판으로 문의주시면 더더 상세하게 알려드릴 수 있도록 하겠구요...
내일부터 4월입니다!
거짓말처럼 실종된 우리 젊은이들이 가족곁으로 돌아왔으면 좋겠고,
또.....미샵님들도 더 활기찬 봄맞이를 했으면 좋겠고.
그래서 4월을 더욱 힘차게 기대해 보아요^^
늘 미샵에 응원주시는 우리 미샵님들,
감사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