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샵의 오랜만 회식~
하루종일 정신없이 일하는
미샵의 직원들..
쐬주도 한 잔 기울이면서
못다한 여자들의 수다들은 밤늦도록 이어졌더랬습니다.
다들 후질건하다고들 하면서도
카메라를 의식한듯....얌전한 표정으로....
투덜이 찍사와 참석하지 못한 쭌양은 다음기회에 예쁜 얼굴로 만나뵈옵지요..^^
사실 그녀들은 모두 미인입니다.
바쁜 날이었기에
메이크업할 시간이 없었던지라...ㅋㅋ
늘 다부지게 일하는 미샵...
때론 배송지연상품이나 까다로우신 고객님들로 고개숙일 때도 있지만,
그래도 다시 으쌰으쌰하자고 다짐을 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어요~
그런데..어찌..통통맘들의 맘을 그리도 잘 아시는지..신기할 따름..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