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y.h예요^^
저는 4일 주말을 이용해 미샵 직원 몇명과 수영장에 다녀 왔는데요~
늦었지만 글을 올려요^^
토요일 오전 근무를 마치고 대구근처 가창에 있는 **밸리로 고고씽~
가는길에 가창에 만두가 맛있는 집이 있다고 해서 살짝 들려 배도 든든히 채우고...
(왜 이때는 수영복을 입어야 한다는 생각이 머리속에 남아 있지 않았을까요ㅡㅡ;;)
2시쯤 도착~
입장료는 마침 우리가 갔을때는 90년생부터 80년생 까지 50%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어 다행이도 50% 할인을 받을수가 있었답니다~
사람이 많을 줄 알았는데 토요일이고, 아직은 이른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는 않아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유수풀에 잔잔히 흐르는 물을 다라서 둥둥 떠다니는 기분이 너무 좋고요~
다양한 슬라이트와 파도풀까지 너무 재미있게 놀았어요^^
겁이 많아 놀이기구도 못탄다고 하시던 우리 M.J양이 부메랑 슬라이드를
타고 내려오면서 지르던 비명소리가 아직도 기억이 나네요~
글을 쓰고 있으니 또 가고 싶은 생각이 드는데요....
다음에는 이번에 같이 못간 직원들까지 다 같이 갈수 있기를 바라고요~
미샵 님들도 가까운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면서
여름 즐겁게 보내시기를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