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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샵 데이

느닷없이 찾아오는 예측 불허 이벤트 "5일은 미샵데이 이벤트가 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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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9-04 17:5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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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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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주희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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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에서 와이프가 눈치안보게 먼저 처가간다고 나와주고 처가 갈때 기쁘게 가겠어요.
  • 최상미 2013-09-05 09:36: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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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부모님을 설득하여 명절에 무조건 여행을 떠날 수 있게 하겠어요.. 물론 그 전에 모여... 한끼 간단한 식사를 하며 명절 분위기를 내기는 하고요... 단.. 함께가 아니라.. ㅋㅋ 각자 각자 단촐한 가족끼리만요.. 시댁과의 여행도 그닥 반가운건 아니니까요...
  • 황윤성 2013-09-05 09:36: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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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에 오래 있게 하지 않기
  • 김수진 2013-09-05 09:44: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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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내가 음식 준비하느라 많이 힘들 때는 아이들을 봐주고, 송편도 열심히 빚겠습니다.
    추석 당일에는 혼자 계신 장모님께 일찍 갈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명절이 끝난 후에는 수고했고 고맙다고 선물을 주겠어요.
  • 정미애 2013-09-05 09:51: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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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사없애고 해외여행 ㅋㅋㅋ
  • 김진아 2013-09-05 10:02:2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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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ㅋㅋ 위의 내용을 읽어보니 우리 주부들이 명절을 얼마나 힘들게 보내는지 느껴지네요.
    저도 다른 분들과 별로 다르지 않네요.
    몸은 힘들어도 따뜻한 말 한마디면 사르르 녹는게 여자 마음이잔아요.
    따뜻한 위로의 말이 최고인거 같아요.
    그리고 친정에 조금만 더 신경써주는 모습이요.
    명절때는 유난히 친정부모님들이 마음에 걸리거든요.
    이런게 딸의 마음일거에요.
    아마 남편들도 명절이 무조건 좋지만은 않을거 같아요.
    조금만 서로를 이해하고 인정해준다면 이번 추석 기쁘게 보낼수 있겠죠..
    미샵 가족분들 모두들 힘내세요.^^
  • 신혜경 2013-09-05 10:03: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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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을 지낸후 근사한 곳에 데려가서 맛있는 저녁식사를 하며 그날만큼은 왕비처럼 대하여 즐거운 나날을 보내지 않을까요? ^^
  • 김영희 2013-09-05 10:17: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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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육남매의 막내이니 명절에 아들 딸 다 끼고 있으려는 어른들보다 딸만 둘 있는 처가에 시간을 할애하겠다!
  • 김남희 2013-09-05 10:22: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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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내와 함께 명절음식도 만들고 당일날엔 일찍나와
    함께 영화도 보고 처가 식구들과 함께 보낼것 같아요
    꿈같은 이야기지만요~~
  • 홍윤희 2013-09-05 10:22: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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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에 다 같이 모여서 외식 음식은 간단하게 하기요
  • 이영미 2013-09-05 10:30: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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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남자라면...아내가 음식할 때 그날만큼은 아내가 아이에게 전혀 신경안써도 될 만큼 아이를 돌봐주구여..명절차례지나고 나면 바로바로 집에가자고 더 설레발칠거같아여 ㅎㅎ 지금 저희 신랑이 그러거든여..그리고 명절이 끝나면 밤에 아내와 치맥이라도 하며 수고했다 고맙다 말한마디 해줄거같네여
  • 정유철 2013-09-05 11:07:4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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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내가 하자는대로 해야죠^^
  • 김민선 2013-09-05 11:08: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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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남편이라면 딸부잣집인 처가댁에서 지내자고 말하겠네요...시댁부모님께 먼저말해 허락도 미리받고..
    제사음식할때는 잘 도와주는 편인데 추석당일 차례지내면 바로 처가댁가야된다고 먼저 말해주고 일어설거랍니다...ㅋ
  • μ 2013-09-05 11:08: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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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쿡 ...θ ..
    ε 찡 ...
  • 노지영 2013-09-05 11:13: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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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입장바꿔 울 신랑이 된다면
    매년 듣는 징글징글한 똑같은 시엄니 레파토리 나 대신 앉아서 좀 들어주고,모이면 정신없는 5명 아이들 아랫층에서 시끄럽다고 올라오기 전에 데리고 나가서 몸으로 실컷 놀아줘서 저녁에 일찍 곯아떨어지게 만들고,자기 친구만나러 혼자서만 꽁지빠지게 나갈게 아니고 와이프도 모처럼 친구만나러 갔다 오라고 시엄니 태클도 막아주고,처가에 가서 스스로 알아서 장인장모 용돈도 직접 챙겨드리고,자기전에 하루종일 서서 종종댔을 와이프 다리도 좀 주물러주고 수고한다고 한마디만 해주면 더 이상 바랄게 없을것 같아요.
  • 조희영 2013-09-05 11:16: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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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이 멀어 몇번 못가보지만 시댁에서 명절을 다보내진 않겠죠.. 친정에도 가서 인사 드리고 하룻밤 자고 놀고 올듯..
  • 지선의 2013-09-05 11:34: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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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한번당해보라고 추석내내 빈둥거리며 부려먹고싶당
  • 전준희 2013-09-05 11:36: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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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남자라면...아니 남편이라면...우선 친정쪽 벌초를 모두 다 하겠다...
    그리고 시댁 대신 해외여행을 가리라.....
    시댁은 매주 보는데 왜 시댁에서 자고 그러는지..
    차라리 해외여행으로 부모님들과 같이 푹 쉬겠다...
    내가 남편이라면.....
    여행을 떠나리라...
  • 김경현 2013-09-05 11:38: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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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남자라면...
    처가 식구들에게 조금 더 살갑게 대해 주겠어요.
    그리고 아내의 맘을 조금 섬세하게 알아주고 싶네요^^
  • 유태윤 2013-09-05 11:42:4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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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상차림 생략하고 식구들 중심으로 간단히 홈파티 계획할거 같아요 먹을 음식도 분담해서 각자 가져오게하구여 ㅎㅎ
  • 최임숙 2013-09-05 11:5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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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울 신랑이라면 아내를 위해서 음식은 못하더라도 옆에서 도와주는 시늉이라도 하겠어요..가령,심부름이나 쓰레기버려주기등등~
    또,아침에 차례지내고 설겆이 끝나면 처가에 간다고 일어나주겠네요..시댁에서 하루종일 있는거 넘 힘들어용~~
  • 김현주 2013-09-05 12:09: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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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본가에서 적어도 낮 잠은 피해주기!! 외며느리의 고단함을 꿈나라에서 허우적 되지 말고 들락 날락 뭐 도울거 없나 눈 반짝이기!!
    명절 끝나고 수고했다라는 작은 말과 함께 적어도 두끼는 맛있는 요리나 외식도 대접하공 ..다리도 주물러 주고 아이들도 챙기고 부인 손발이 되어주기는.....이 생에서는 불가능 하겠죠? 사소한 것인데 담 생엔 남자로 태어나는 걸로 ^^
  • 신효정 2013-09-05 12:11: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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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내의입장에서..생각하고 행동하기 편안하게 해주기~
  • 김유순 2013-09-05 12:1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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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친구와 부부모임 있다며 잠깐 나가서 아내를 쉬게 해주고 싶네요~
  • 전수진 2013-09-05 12:15: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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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간날 때마다 안마해주고 잠자기전에 오래 오래 마사지 해주기^^
  • 안성기 2013-09-05 12:16: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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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들 책임지고 봐주기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양정숙 2013-09-05 12:27:4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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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정한말건네기 "수고했어" 등등
  • 이영화 2013-09-05 12:55: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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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친정가라는 말씀을 안하시는 시부모님속에서
    아내가 눈치주기전에 먼저 일어나 처가에 가리라~~
  • 이지영 2013-09-05 13:04: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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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에 들어서자마자 밤새 게임하느라 졸린 눈을 비벼대면서 급 피곤해 하는 남편님...
    그런 남편을 보고 울 시어머니,,
    얼마나 피곤하냐 하시며 들어가 자란다 (헐~~~)
    아내가 힘들게 전부치면서 음식장만 하는 동안 잠을 열심히 주무시곤 거의 끝날 무렵에서야 슬그머니 나와서 전 하나 집어 먹고는 쫌 짠거 같네...합니다(이런 미친...)
    저는 시댁에서 잠만 자는 남편들 ~~~ 정말 짜증입니다. 왜 그리 얄미운지요
    그리고 다음 행동이 저를 더 열받게 합니다
    명절이라 친구들이 다 모였을 거라면서 만나러 나가겠답니다. 왠지 낯선 곳에 홀로 남겨져 버린 기분.
    익숙하지 않은 시댁문화에서 낯선 이방인이 된 뻘쭘한 이 더러운 기분 혹시 아실려나??

    해외여행, 영화보기, 놀러가기. 이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뭐 큰 거 바라는 거 아니잖아요
    음식하는거 도와주지 못하면 힘들게 일하는 아내 옆에서 그저 따뜻한 말과 격려의 말~ 더불어 힘이 나는 재미스런 유머도 해주면서 공감대를 형성해 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가끔씩 어깨도 살짝 살짝 주물러 주면서 말입니다.
    아무리 힘들어도 남편의 따뜻한 말고 행동에 봄눈 녹듯이 사르르 녹아 내릴텐데 말입니다.
    그런데 울 남편은 그러거 전혀 모르네요..다들 똑같이 하는데 유난스럽다면서..
    제가 만약 남자라면 이런 행동..절대 하지 않을 겁니다.
    거창하게 큰 공약은 못하더라도 절대 낮에 잠 자지 않기, 아내에게 다정한 말과 행동하기, 친구들 만나러 혼자 가지 않기
    미샵덕분에 속이 시원해지는 기분입니다.
    미리 속풀이를 하고 나서 그런지 왠지 이번 추석은 기분좋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ㅋㅋ^^
  • 백연경 2013-09-05 13:05: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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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남편이라면, 우선 벌초하러 갈 때 와이프를 안데려갈거예요. 남자들끼리 올라가면 시댁어른들과 있어야하는데, 아무래도 어려운 자리이고, 어차피 명절때엔 하루죙일 일해야하니까요 또 처가가서는 장인어른과 같이 할 수 있는 바둑이나 장기 등을 하면서 좀 친해지려 노력할듯 싶어요^^
  • 강정애 2013-09-05 13:14: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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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음식장만할때 팔걷어부치고 함께 해줄거예요,,,,
    설겆이도 서비스~~~
  • 문주희 2013-09-05 13:21:4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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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남자라면.
    아내의 출산고통을 덜어주고자
    둘째는 내가 낳는다!!!!(물론,IF이니깐^^)
  • 이현정 2013-09-05 13:26: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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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이 멀어 몇번 못가보지만 시댁에서 명절을 다보내진 않겠죠.. 친정에도 가서 인사 드리고 하룻밤 자고 놀고 올듯
  • 허미숙 2013-09-05 13:33: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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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큰 건 바라지도 않고 ㅋㅋ 명절 당일 차례 지내고 아침밥 먹고 점심시간 되기 전에 스스로 알아서 처가 가자며 먼저 얘기해 주는 것만으로 그전날 음식 장만한다고 고생한거 다 사라질듯 하네요.. 남자들은 꼭 눈치를 줘야 갈 생각을 하더라구요..
  • 김덕순 2013-09-05 13:48: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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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은 간소하게 지내고 해외여행 갔으면 좋겠어요. 물론 강단있는 남자가 앞장서서 주도를 해야 가능한 일이겠죠? 이번 명절은 특히나 더 길어서 여행 가고 싶네요.
  • 김은영 2013-09-05 13:54: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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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본가=처가
    이게 어렵나...
    풀리지 않는 숙제. 내가 남자라면 해결할텐데..
  • 오은란 2013-09-05 14:11: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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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날 가족과함꼐 놀러갈곳을 계획하고 내가남자라면 간단히 한끼만 차리고 외식하고 일찍 헤어지자고
    할것같아요
  • 홍승희 2013-09-05 14:24:5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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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 제사음식 좋아하는 사람들 거의 없으니까, 오래 걸리는 전 같은건 시장에서 조금씩 골고루 구입해서 하고 수십명이 되는 친척들 밥먹고 나면 최소한 그릇이라도 분리해서 치워주고 설겆이도 도와주겠습니다. 그리고 처가집에 좀더 일찍가서 거기에서만이라도 아내가 좀 쉴수 있도록 하고 싶네요..
  • 서일지 2013-09-05 14:42: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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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음식장만할때 팔걷어부치고 함께 해줄거예요,,,,
    설겆이도 서비스~~~
  • 박순태 2013-09-05 14:51:5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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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온전히 친정 식구들과 보낼 수 있게 연휴 첫날 바로 보내준다! 시댁은 평상시 아무래도 조금은 더 마음쓰고 살았으니 휴가 보내준다는 기분으로 남편쪽 시댁일은 남편가족들이 해결하고 보낸다. 어차피 아내 없었을때도 명절은 지냈으니까...아내에게 친정 가족들과의 시간을 통해 재충전 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그럼 평상시 늘 잘하겠지요.....(에...효..~.~ )
  • 이지연 2013-09-05 14:55:3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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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기가 나서서 어머님 설득하여 같이 여행떠났으면 좋겠네요 긴 연휴가 아까워요 매년은 아니라도 한번쯤은 여행가도 안되나요?
  • 오지영 2013-09-05 14:58: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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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래저래 애쓴 아내위해 미샵에서 예쁜옷으로 힐링시켜주기!! ^^
  • 박진영 2013-09-05 15:19: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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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날 할일만 끝나면 차타고 슝슝 와이프 콧바람 쐬주러 나갈꺼에요. 남은 연휴는 오직 우리가족만으로도 충분하니깐^^
  • 강경화 2013-09-05 15:28: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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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날 차례만 지내고 꼭 외출 하겠어요. 가까운 한강변도 좋고 오랫만에 나가는 고궁도 좋고..아이들이랑 영화를 한편 같이 봐도 좋겠고..그리고 저녁은 꼭 외식을 할 거예요~~
  • 정유신 2013-09-05 15:33: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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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들 책임지고 봐주기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장혜경 2013-09-05 15:36: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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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사 준비 안하는 명절을 한번만이라도 지내보고 싶어요ㅠㅠㅠ
  • 권미옥 2013-09-05 15:45: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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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에 모인 사람들 모두 명절에 드는 돈도 똑같이, 음식 준비도 똑같이 하고 명절 당일 차례지낸후 처가로 Go!Go!
  • 이경아 2013-09-05 15:52: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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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년전쯤..웬일인지 추석명절 다가오는게 한달전부터 넘넘 싫어싫어싫어 주문을 걸다시피 주절거렸더니 당일 큰애가 갑자기 폐렴으로 나빠져서 일주일을 병원에서 명절을 보냈던 기억이 있네여ㅡ;;애가 아프길 절대절대 바란건 아니지만ㅠ 전 사실 차라리 병원이 더 좋았어여ㅠ절대 모두가 다 행복하지만은 않다는 그 명절증후군이라는게 뭔지를 깨달았기 때문에..차라리 3일이면 좋을텐데 올해는 왜또 연휴가 5일씩이나 되는지 아 OTL...결혼하고 부터는 명절이 넘 싫어졌어여.
    제가 남자가 된다면 반대로 울남편이 되어서 본인이 했던 그대로 집에가면 大자로 뻗어서 드르렁드르렁 코골며 잠자기,명절 특선영화 & 추석특집 프로그램 챙겨보기,게임질하기,밤에 친구만나러 나가기...
    나는 두시간넘게 각종 전부치며 다리와 어깨는 저려오고,대식구 밥차리고치우고 또 손님상 차리고치우고 하루종일 지겨운 밥순이 노릇에,그많은 설겆이,,새벽 네다섯시부터 졸린눈 비비며 일어나 불자 시어머님 틀어놓은 목탁두들기며 염불외는 소리 들어가며 목기닦고 차례준비하는 마눌님의 노고를 함 느껴보게 해주고 파요.기름냄새 털고파 같이 바람쐬며 수고했어라는 말이 정 힘들면 하다못해 보름달이라도 보면서 소원이라도 빌어보고픈데 남편은 놀러나가고 나혼자 가족아닌 가족이 그사이 끼어있는 그기분이란게 어떤건지...나도 우리 엄마아빠 보고싶은데ㅠ
  • 박동희 2013-09-05 15:57: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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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남자라면 tv만 보고있지않고 마눌 제사 준비하는 동안 애들데리고 놀아주기도 하구, 수고한다고 커피도 한잔 내려주고,설겆이도 좀 해주련만...
  • 황보훈 2013-09-05 16:03: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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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 음식 간단히 했습좋겠네요. 송편도 그냥 조금 사다가 하구, 전도 조금만 부쳤음좋겟습니다. 그많은 송편 저혼자 다 빚고 막상 하자고하신 시엄니는 허리아파 못만든다구 하구, 그럼 그게 다 제차지가 되네요.. 이럴때 남편이란 인간 시엄니 한테 한마디 해줌 얼마나 좋을까요..사다가 하자구 먹을 사람도 별로없다구, 음식 조금만 하자구 한마디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번 추석엔 저놈의 송편 또 얼마나 할런지 벌써부터 걱정입니다.
  • 조정희 2013-09-05 16:11:4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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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추석은 장인, 장모님댁 먼저!!!
    설이든 추석이든 둘중 돌아가며 먼저 방문 건의!
    시댁, 처가.. 호칭부터 고쳐야 할 것들이 많죠..
    우리가 과도기가 되어서 서서히 고쳐나가야 하는데 쉽지가 않겠죠??
  • 김의선 2013-09-05 16:22:2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고생한 아내 데리고 여행갑니다~~무조건 고고~~!!
  • 전은정 2013-09-05 16:32: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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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남자라면..
    음.. 남자가 아니라서.. 좀 어렵긴 하지만..
    모.. 내가 원하는 바를 한번 적어볼게요..^^*
    일단 명절 전주와 전전주에.. 본가와 처가에 가서..
    어른들 모시고 근사한 저녁을하고 본가와 처가에서 1박하고..
    부모님들 즐겁게 해드리고..
    올해는 여태 나의 아이들 키우고 내조와 부보님께 효도?한 아내와 아이들과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하고 양해말씀 구하고..
    훈훈하게..
    추운거 않좋아하는 아내와 따뜻한 곳으로..
    조용하고 평화로운 여행을 다녀오겠습니다.
    물론.. 여행내내 애정늠치게~ 행복하게
    희망사항은 희망사항이겠지만.. 현실에서는 불가..ㅜㅠ;;
    여기까지 꿈꿔봅니다. ^^
  • 신희연 2013-09-05 17:03: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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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 자체가 없어져야되요~^^; 정말 싫습니다~ 이 황금같은 긴긴 연휴를 전부치고 설거지하고... 이런허접한 일로 보내야 하다니.... 진정여행이 절실하져...!! 주부들 언제 긴긴여행 가보겠습니까?! 정말 암울한 현실 부셔버리고 싶습니다~ 정말 결혼을 왜했을까요! 그것도 일찍 ㅠ 정말 2013년 9월 추석은 길어서 더 싫습니다!!!
  • 박영순 2013-09-05 17:13:02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내가 남자라면 음...아이들 내가 봐줄테니 좀 쉬라했으면 좋겠네요..^^
  • 김영희 2013-09-05 17:25: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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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재미있는 주제네요...
    내가 남자라면...
    음...친정에 가서 우리 부모님께 얘기도 많이하구 형제들에게 좀더 가까이 다가갈것 같아요...
    넘 말이 없어 재미없는 남자 노노...
    부모님께 좀더 살갑게 대해주면 좋을것 같은디...
  • 김연희 2013-09-05 18:04: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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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추석과 설날 중 한번씩 시댁에 그리고 친정에 나눠 갈것 같아요~ 명절 끝나면 아내에게 용돈을 줄것 같아요~ 고생했다고^^
  • 유경화 2013-09-05 18:39: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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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ㅎㅎ 진정 이렇게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시댁 눈치 남편 눈치 보지 않고 홀로 여행을 떠나고 싶네요..
    애들 없이 맘편하게... 식구들이 애들 다 보살펴줄테니.. 그동안 힘들었지.. 바람쐬고 와~ 이 한마디 듣고 싶네요~~
  • 박옥경 2013-09-05 18:53:5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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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남자라면명절음식도직접사다주고,형제들과설겆이도해주고,수고했다며아내에게용돈도주겠어요..
  • 송은정 2013-09-05 19:00: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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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눈치껏 힘든아내 알아서 도와주기!
    자기전에 마사지 해주기!
    고생한다며 다정한말 건네주기!
    차례 끝나면 먼저 가자고 일어나기!
    고생한 아내위해 선물 사주기!!!
    꿈같은 우리 여자들의 소원이네여~~
  • 이미숙 2013-09-05 20:06: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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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제사 성심성의껏 준비한 와이프에게 선물한가지하며 감사의맘 전할께에요 여잔 공감해주고 조그마한것도 감사할줄아니까....
  • 김현아 2013-09-05 20:12: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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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남자라면 와이프가 얼마나 육체적 정신적 고생하는지 알아주고 정말 진심어린 고마움의 마음을 표현하겠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눈치껏 시키지 않아도 미리미리 알아서 이것저것 다 도와주겠어요~그리고 처가에 정말 아들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어요~~
  • 정영숙 2013-09-05 20:15: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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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랑 즐겁게 놀아주기^^ 요즘 바빠서 아이랑 볼 시간이 없어요
  • 신승헌 2013-09-05 20:35: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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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 당일에는 자유시간 주고싶어요^^
  • 이선옥 2013-09-05 20:36:5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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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용돈을 줘서 옷사라고 할것같아요^^
  • 이경화 2013-09-05 20:59:4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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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댁식구올때까지 잡아두지 않겠어요.
  • 송미경 2013-09-05 21:04: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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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첫번째로는 군대에 가서, 고생 좀 진탕하고 싶네요.
    남자의 마음 알아봤음 좋겠어요 저를 제외한 울 가족 3명이 모두 남자인 관계로 ㅋㅋ
    두번째로 스카이 다이빙도 배우고 싶어요.
    애 낳고 나서는 있지도 않았던 고소 공포증이 생겨서는 ㅋ 남자라면 스카이 다이빙을 배울 수 있지 않을까요?
    세 번째론 철인이 되고 싶네요.
    남자라면, 정말 여자보다는 강인한 체력이 있겠지요?
    철인 3종 경기에 도전해서 저의 한계를 도전 해 보고 싶어요.
  • 조은경 2013-09-05 21:22:3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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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금 남편에게 명절에 대해 그닥 불만은 없지만..제가 남편이 된다면 시부모님이 잘 모르게 살짝 살짝 도와주겠어요~ 물마시는 척 하면서 냉장고 열었다가 재료 꺼내서 옮겨주고~ 음식 맛보는 척하다가 다가가서 어깨 살짝 주물러주고~ 음식 상 들어주는건 기본이구요~ 시댁갔다 돌아오늘길에 수고했어~ 고마워~ 사랑해~ 도 기본~ㅋㅋㅋ 얘기 하고 보니 지금 우리 남편이 하는 일과 비슷하네요~ㅋㅋㅋ 연휴가 지난 주말엔 다정하게 영화 데이트~^^ 요정도면 괜찮지 않을까요? ^^
  • 이수화 2013-09-05 21:26: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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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남편이 된다면 정말 먹고, 놀고, 마시고...
    진짜 휴일같이 맘편하게 쉬고 싶어요.
    남자들도 명절증후군이 있을까요?
    입장이 이렇게 바뀐다면 평소남편모습과 똑같이 행동해서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그래야 그다음 명절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요? ㅎㅎ
  • 김현진 2013-09-05 22:12: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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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남자라면....긴 연휴동안 가족여행을 가도록 계획을 세울것 같아요.
  • 정은아 2013-09-05 22:14:5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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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사음식 간단하고 간소하게~~~
    수고한 아내위해 오붓한 여행도 시켜주고~^^
  • 홍혜진 2013-09-05 22:19: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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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명절지낸후 둘만의 오붓한 여행을 가보고싶어요
  • 홍세미 2013-09-05 22:55: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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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미리미리 해외여행 티켓을 구매하겠어요. ^ ^
  • 민훈맘 2013-09-05 23:14: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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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서로보고 마주앉아 전부치며 이야기보따리 풀어요..
  • 엄장군 2013-09-05 23:17: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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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언능 부엌일 도와주고 수고한 아내와 함께 술한잔..
  • 허정희 2013-09-05 23:21: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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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음... 내가 남자라면...일년에 명절이 두번이니까...
    한번은 시댁에서 제사를... 한번은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가겠어요...
  • 전경미 2013-09-05 23:28: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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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들과 놀아 줄래요~~~
  • 최현주 2013-09-06 01:31:3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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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추석같은 명절에 내 아내가 얼마나 힘들런지 이해하고 명절음식이나 설겆이 군말없이 해줄겁니다. 그리고 다 끝나고 바람쐬러 교외로,,,소주 한잔과 수고했단 말과 사랑한다는 말~~~남편아!!!
  • 김선경 2013-09-06 07:49:5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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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도요... 제가 남가라면...
    함께 상차리고... 상치우고 다 같이 합니다...
    오히려 힘이 더 센데 더 많이 해야죠^^;;
  • 미샵 2013-09-06 09:55: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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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벤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미샵 2013-09-06 11:32: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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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더도 말도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ㅎ 끔찍한 말인가요? 이제 곧 민족대명절 추석입니다. 오랜만에 찾는 고향, 그리고 친척들과의 수다, 오래된 고향친구를 볼 수 있는 일년에 몇안되는 기회일 수도 있지만... 마냥 즐겁지만은 않은게 사실이죠. 오죽하면 명절증후군 이라는 말이 생겼을 정도니 무작정 반갑기만한 명절은 아니네요. ^^
    하지만 피할수 없으니 즐겨야 겠죠? 미샵데이를 통해 아쉽고 서운한 마음 훌훌 털어버리고,
    기분좋은 마음으로 추석을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아자아자 파이팅!!
    노지영님, 이지영님, 이경아님, 당선 되셨습니다. 축하드리고요, 모두모두 추석 준비 잘하시고, 미샵 추석맞이 이벤트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
  • 이주은 2013-09-09 08:30: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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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수고하는 마눌님을 위해 그날만은 더욱더 착한 종이 되겠어요. 부침개도 같이 부치고 청소도 도맡아하고 열심히 집안을 위해 봉사한다
  • 김선경 2013-09-10 13:43:0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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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남자라면 추석명절동안 장인장모님을 호텔패키지에보내드리겠어요.본가에안갈수는없고 장인장모님께서 즐겁게명절보내시는걸알면 와이프가 시댁에서 일하더라도 즐겁게할수있도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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