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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샵 데이

느닷없이 찾아오는 예측 불허 이벤트 "5일은 미샵데이 이벤트가 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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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12-04 18: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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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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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현주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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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를 되돌아보면서...가장 기억될만한 사연이라기보다... 아이와 저의 치열(?)했던 나날이 떠오릅니다. 저희 아이는 발달장애가 있어 말이 어눌해요. 그래서 언어치료 받은지 벌써 3년째랍니다. 지금 7세,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있지요. 올 한해 아이랑 저랑 정말 열심히 노력했답니다.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목표로요. 12월, 일년의 마지막에 다달은 지금 아이는 많이 나아졌고, 또 하루하루 더 나아지고 있어요. 훗날 아이가 많이 커서... 말을 잘 할수 있게 되어도, 2013년 올 한해, 우리가 얼마나 노력했는지 기억할것 같아요. 우리 아들 엄마가 정말정말 사랑하고 미안해.
  • 윤정 2013-12-05 00:47:4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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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 한해는 가장 기쁜일과 가장 슬픈일이 함께 있었네요. 몇 년째 아이가 생기지 않아 너무 심적으로 남편과 힘들었었는데 7년만에 아이를 갖게 되었습니다. 매달 습관처럼 체크하던 그 곳에 두 줄이 선명히 생겼던 그날 아침을 잊을 수가 없네요. 보자마자 기쁨의 함성이 그냥 막 나오는거예요. 깜짝놀란 남편이 급히 방에서 달려나와 끌어안고 난리가 났었어요. 그렇게 기쁜 날들이 하루하루 지나고 5주차 지나던 어느날 의사선생님 말씀이 심장소리가 너무 약하다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남편과 저는 살얼음판을 걷듯 아주 조심조심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죠. 근데 그 말을 들은 후 일주일이 체 지나기도 전에 갑작스런 심한 하혈로 아이를 떠나보냈습니다. 이런저런 생각에 제 자신만 원망하게 되면서 ..ㅠㅠ ㅠㅠ 그 후 아주 우울한 나날이 지속됐었죠...꼭 죄 지은 사람처럼 남편과도 대화를 안하게 되더라구요...근데 남편이 11월 11일에 빼빼로를 건네며 제게 말하더군요.. "나는 자기만 있으면 돼" 하고 말이에요. 아직도 마음은 너무 아프지만...올 한해는 비록 기쁜일이 슬픈일과 함께 왔지만, 그래도 기쁜일이 내게도 한 번은 왔었다는 것에 희망을 품고 내년을 기약할 수 있게 되어 웃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제게도 생각치도 않은 그 어느날 다시 행복이 찾아오겠죠?!!
  • 정효정 2013-12-05 01:11:5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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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 올해는 결혼11년만에 조금 더 큰집으로 이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이사를 한지 한달이 다되어 가는데요. 초등학교 다니는 큰딸과 일곱살 아들은 아직도 신이나서 집에 오면 뛰고 굴리고 너무 즐거워 합니다. 아파트 일층이니 더 좋아라하네요. 앞으로도 우리가족 지금처럼 행복하길 바랍니다.
  • 정효숙 2013-12-05 05:11:4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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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그림을 그리는데, 일이 없어서 힘든 한해였네요...ㅜ.ㅜ...다행이 현잰 내년까지 스케줄이 잡힌 상태가 하루하루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몸은 고단하지만 감사한 마음으로 그리고 있어요.언제까지 이일을 할수 있을까 가끔은 불안하지만 현재 최선을 다해보려구요~
  • 이수정 2013-12-05 05:51: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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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울딸이 올백을 맞았어요~~~
    전혀 기대도 않고 있다가 올백을 맞아오니
    기쁨이 더 하네요
    울 딸~~~ 내년도 화이!!!
  • 송미경 2013-12-05 07:01:5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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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큰 아이가 초등학교 입학해서 잘 적응하면서 다니는 거요.. 첫 애라 걱정이었는데 어느새 이제 2학년이네요.. 아이랑 좋은 추억도 많이 만들었던 한 해이네요!!
  • 김영이 2013-12-05 07:28: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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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뜻 깊은 해로 남을 2013년이 한 달을 남겨두고 있네요.~ 작년에 귀농을 해서 올해 첫 벼농사를 지었답니다. 아이들도 시골생활에 잘 적응해서 이제 아주 작은 뿌리를 내리게 된 것 같습니다. 첫 농사로 손수 농사지은 쌀을 지인과 가족과 나눠먹고 고구마도 여러분들이 관심가져 주셔서 많은 가족들과 함께 맛볼 수 있어서 기뻤던 한 해였습니다. 새로 시작하는 일이란 참 여러가지 의미가 있지요? 긴장과 설레임도 있고 낯섦과 불편함도 있겠지요. 그러나 시작은 언제나 활기가 있어 좋습니다.!! 올 한해 잊지못할 우리 가족에겐 또다른 삶의 출발이 되었습니다. 내년의 힘찬 도약을 위해 또 땅을 딛고 열심히 땀을 흘려야겠습니다. 늘 지금이 바쁘고 시간에 쫓기지만 그래서 지금이 좋습니다. 가족과 함께해서 행복합니다.
    미샵도 좋은 한 해 마무리하시기 바라네요. 늘 지금처럼 곁에 있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 전준희 2013-12-05 08:33: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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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한해를 마무리하는 12월이 되었다는 것이 새삼스럽고 신기하기만 하네요.
    올 한해는 이룬 것보다는 이루기 위해 준비하고 나를 깨닫는 시간이었어요. 나름 열심히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나보다 더 열심히, 치열하게 사는 사람들을 보면서 자극받고, 이 받은 긍정의 자극들로 내년을 채울 생각입니다.
    벌써부터 기다려지는 2014년이네요.
    올해 한 가지 더 좋았던 점이 운동을 열심히 해서 살이 좀 빠졌다는??? ^^
    미샵도 더욱 세련되고 아름다운 모습으로 내년에도 같이해요^^
  • 최홍림 2013-12-05 08:41: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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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전 작년에 결성된 같은학번 전체 동기 모임이 결성되었는데, 올해 처음으로 동참하게 되었어요. 망설이다 망설이다 타의에 의해 모임에 참가하게 되었다가, 지금은 완전 제 생활의 일부가 되어버린 모임이 되버렸네요. 요즘 그 친구들 덕에 마니 마니 행복합니다.
  • 김의선 2013-12-05 08:48: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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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10년만에 작은언니가 임신한일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내년3월 건강하고 이쁜 조카얼굴을 볼날을 기대해봅니다~♥
  • 홍윤희 2013-12-05 09:02:4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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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작년 크리스마스 이브에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하고 암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난 아직 젊은데 나한테 왜 이런 시련을 주나 했는데 수술후 다시 회사 복귀하고 잘 다니고 있네요 몸관리 잘해서 씨에프처럼 유병장수해야겠죠..새로운 생명을 주신것 같아서 감사하면서 올해를 마무리합니다
  • 이종희 2013-12-05 09:04: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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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여름휴가때 온 가족이 모여서 여행다녀온일이여~
    항상 누군가 일이 생기고 바빠서 한명씩 못가는 바람에 온가족이 다같이 모여서 여행 다녀온건 이번이 첨이었어여. 너무 잼있고 즐거웠던 올여름의 여행은 평생 기억에 남을 추억이 되었답니다~
  • 손명우 2013-12-05 09:18:4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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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 여름 벗어나지 못할것 같은 업무에서 벗어나,생각지도 못한 부서로 발령받았어요..그 덕에 아이 키우는데 여유가 생겼어요..발령받던 그 날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김선희 2013-12-05 09:22: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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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 봄 남편과 함께 사진을 배우기 시작했어요.
    처음엔 남편따라 강남 갔었는데,배울수록 점점 재미있어지네요^^
    남편하고 함께하는 시간이 더 많아지고 이야기도 더 나누게 되고 아이들도 엄마아빠가 더 다정해졌다고 좋아하네요^^
  • 임수미 2013-12-05 09:33:3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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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3년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세상에서 가장 큰선물을 주신 한해예요^^
    사랑하는딸 채원이가 1월29일에 ! 세상에 나와주셨거든요
    37살 적은낭이가 아닌 저는 이아이를 두번의 유도분만 실패로 결국 제왕절개로 낳다가 자궁출혈로 죽을뻔한 경험까지 했더랬죠 ㅋ
    지금이야 웃으면서 말하지만 이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전 아주 파란만장한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답니다. 모두들 내년에도 저처럼 축복받는 한해 보내세요~^^
  • 백연경 2013-12-05 09:37: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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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은 제게 엄청난 의미가 있는 해예요.
    결혼을 했거든요...^^ 30 중반의 늦은 나이에.. 제 짝을 만나서 같이 생활하고 있다는 것이.. 너무 신기합니다. 서울과 너무 멀리 떨어진 곳에 직장을 잡아서 친구도 없는 타지생활을 시작한게 엊그제같은데, 평생의 짝을 만나서, 이 곳에 정착하고 알콩달콩 삶을 꾸린다는 것이... 신의 큰 계획이셨나봐요..^^
  • 황윤성 2013-12-05 09:42:5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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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득별하게 기억에 남을만한 일은 없었던 것 같은데
  • 김남희 2013-12-05 09:57:4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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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주 특별한 날은 없었지만 지나고 나니 하루하루가 모두 특별한 날이었던것 같네요. 특별히 아픈사람도 없었고, 다친 사람도, 돈을 많이 번것도 아니지만 지금처럼, 조금의 여유를 가지고 하루를 시작하는 이시간이 저에겐 특별하네요
  • 김문희 2013-12-05 10:05: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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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은 우리 부부 결혼 10주년 기념일이 있는 해였답니다. 대학교 1학년때 베프로 시작된 만남이 9년여간의 열애로 이어지고 결혼까지 골인. 함께 한 시간이 서로를 알지 못한채 보냈던 시간들과 비슷해지고 있네요. 비록 기념일 저녁의 특별한 외식을 천방지축 두 아들래미들과 함께 하느라 밥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모를 지경이었지만, 의미있는 선물 하나씩 주고 받으며 함께 축하했답니다. 10년을 부부로 함께 했으니 이제 또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남은 시간 다시 손잡고 같은 곳을 바라보며 출발~!!!^^
  • 최상미 2013-12-05 10:09: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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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말 많이 바빴던 한 해 였습니다. 우리 부부 결혼한지 이제 5주년을 넘어 6년차... 어찌나 바빴던지 시간이 가는 줄도 모르고 지나갔어요... 내년에는 조금은 여유롭게.. 그렇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그래도 우리 부부 더 아끼며 사랑할 수 있었던 한해 여서 기쁘게 마무리 하려 합니다. 내년에는 꼭... 아기 천사도 찾아와 주기를 기원하며... 모두모두 행복한 마무리 되시길 바랍니다. ^^
  • 김윤정 2013-12-05 10:12:3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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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는 둘째놓고 정말 하루하루가 정신없이 갔는거 같아요,, 직장맘이라,,아침엔 전쟁같이 나오고 퇴근길은 항상 맘이바쁜터라,,
    둘째놓고 복귀하고 직장에서도 정신없었지만,집에서도 정말 전쟁같은 나날들 보내고있는듯
    그렇게,,정말 순식간에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가고 있는듯해요,, 중간에 집도 큰평수로 넓히고 그러면서 웃고,,올해는 정말 좋은일들만 가득한 한해였던거 같아 넘 기분이 좋아요
    곧있음 첫째아이 취학통지서가 날라오겠지만,,정말 지금부터가,,두렵고 그렇네요
    집에서 뒷바라지를 해줘야하는데 싶기도하고,,
    이번겨울은 정말 내년을 위하 준비가 철저히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얼마 안남은2013년 올한해도 알차게 보내야할듯 하네요,감기조심하세요
  • 김윤미 2013-12-05 10:19: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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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래저래 감원도 있고 불안정한 회사에 출근하면 진짜 쿨하게 때려치고 싶은 심정이 굴뚝같지만.. 그러면서도 다음날 아침 눈을 뜨면 분주하게 가야할 곳이 있다는게 참 감사하게 되는것 같아요. 몇해전 수술을 받았던게 재발하여 올 한해 약과 씨름하며 살고있기에 특별히 기억에 남는 일이 없지만 2013년을 맞이하면서 하고싶은것들, 하고싶지 않더라도 해야만 하는일들, 소망하는 일들 떠올리며 반이라도 지켜보자고 했던 그 마음들이 마음먹기가 무섭게 잊혀져갔던것 같아 또 새삼 아쉽고 허전하고 그렇네요.
  • 강정애 2013-12-05 10:29: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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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이어트 성공하면 신랑이 백만원 쏜다고 했는데... ㅠㅠ 2013년 한해 얼마남지 않았는데... 백만원이 날아가는 소리가 들리네용 ㅠㅠ
  • 임정은 2013-12-05 10:30: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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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안읽던 책을 많이 구매해서 읽기 시작했어요
    머리 아파요 ㅎ
  • 이기숙 2013-12-05 10:3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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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특별한 일이 없이 그저 평범하게 지낼 수 있던 것이 가장 큰 행복이고, 가장 감사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올해처럼 평안하기를 기도합니다~♥__♥
  • 이희순 2013-12-05 10:34: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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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눈팅만 하다가 미샵에 처음 회원가입했습니다.
  • 김진아 2013-12-05 10:45: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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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를 돌아보면 크고 작은 일들이 많이 있었던 거 같아요.
    우선 집을 사서 이사를 했어요.
    결혼후 5년만인데요 생활비 조금씩 모아 집을 살때 남편에게 줬더니 굉장히 고마워하더라구요.
    원하던 곳으로 오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우리 딸이 어린이집에 잘 적응한거요.
    아이가 하나라서 뭐든지 시작하는게 어렵더라구요.
    처음 몇달은 어려워했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적응 잘해서 친구도 많이 사귀고 재밌게 잘 다니고 있답니다.
    그리고 우리 남편..
    올해 승진을 했어요.
    항상 열심히 일했는데 기쁜 소식이 있어서 우리 가족 모두 정말 기뻤답니다.
    그리고 저는..
    아이 키우느라 아무것도 하지 못했었는데 이제는 저를 위해 시간을 투자하고 있어요.
    운동도 시작했고 공부도 다시 시작했어요.
    결혼과 출산 때문에 논문 준비를 미뤄두고 있었는데 다시 시작했어요.
    조금씩 저 자신을 위해 노력하려고 있답니다.
    2013년 돌아보면 좋았던 일도 많았고 슬펐던 일도 있었던거 같아요.
    하지만 우리 가족이 사랑으로 더욱 단단해진거 같아요.
    내년에도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많이많이 사랑하며 살고 싶네요.^^
  • 오은란 2013-12-05 10:57: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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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는 안좋았던일들이 많은해 였답니다.그기억들 오래기억하고 싶지않네요..바보가 행복한법이잖아요
    네년에는 좋은일들만 생기고 가정이 화목하길
  • 이은영 2013-12-05 10:59: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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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졸업하구 정말 오랜만에 연락온 동창에게 뜻밖의 고백을 들은날이 올해있어 가장 기억에 남을것같아요^^ 그것두 바로 얼마전의 일이라ㅎㅎ올해 달력한장을 남겨놓고 좋은추억이자 감동받은날이 되지않을까싶네요~^^ 뭐 아직 결과는 어떻게될지 당사자인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ㅎㅎ그친구도 저도 결혼을 배제할수없는 나이에 가까운지라..신중히, 또 조심스레 다가가볼까 싶기도하구 생각이 많아지네요^^;친구라서 누구보다 잘알고 편한데..저 정말 행복한고민에 빠져있는것같아용>_< 무튼 좋은쪽으로 잘될수있기를 응원해주세용~^^ㅎㅎ얼마남지않은 2013년 마무리 잘하시구요~ 미샵도 더많이 사랑받길 바랄게요! 홧팅^^
  • 홍주희 2013-12-05 11:01: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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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운전면허 딸려면 계속 일이 터지고 바빠지고 해서 30대가 되도록 못땄는데 드뎌 땄어요. 나이 먹고 딸려니 더 힘들더라구요. 남들에겐 별 일 아닐지 몰라도 저는 그게 제일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 조미경 2013-12-05 11:12:4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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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장 기억나는 일이란 아주 좋은 일 아니면 나쁜 일일텐데요 올핸 특별히 그런 일이 없어서 더 좋은 한 해 였던 것 같습니다. 별일은 없었지만 마음이 평온했던 2013년이었어 라는 기억을 떠올리게 되지 않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다가오는 2014년에 해봅니다. 한 해 한 해 특별한 기억은 없어도 평온한 우리 가정이 되길 기도해봅니다.
  • 나기영 2013-12-05 11:20:4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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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고등학교 졸업한지 15년됐는데요....먹고살기 바쁜탓,애들탓, 하느라 한번도 못보았던 친구들과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만나게 되었어요... 그렇게 재밌어서 죽고 못살던 친구들을 15년만에 보게되니 처음엔어색하기도 했지만 옛날얘기에 심취해 금방 그때로 돌아간듯 했어요.... 앞으로는 자주 만나기로하기도 하고친목모임을 가지기로 했네요.. 그때로 돌아갈순없지만,고등모임을통해 너무너무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다들 연락안됐던 친구들에게 연말에 따듯한 문자한통화라도 남겨보면 어떨까 싶네요~~~~~~~~~~~~~~~
  • 홍지영 2013-12-05 11:23: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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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년에 초등학교 입학하는 딸 덕분에 저도 이젠 옷도 구입해서 꾸며보려구요. 아이키우는 재미에 빠져 나 자신에게 너무 소홀했던 것이 아닌가 반성해보며 아이에게도 멋진 엄마모습을 보여주고 싶습니다.
  • 오수미 2013-12-05 11:32: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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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힘들었지만 감사할 일들도 많았던 한해였습니다.
    큰딸이 원하는 고등학교에 입학했고, 아이아빠는 오랫동안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직장에서 잘 자리 잡았어요. 몸약한 둘째딸은 넘 건강하게 학교 잘 다니고 있구요. 단 제가 몸이 안좋아 수술을 하게 되어 많이 힘들었지만 그래도 감사해요. 지금 건강하게 이 글을 쓰고 있으니까요.
    내년에는 가족 모두 건강하게 더 많이 웃을 수 있는 한 해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 신희연 2013-12-05 11:33: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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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 정말 큰일들이 있었습니다 여름에 한꺼번에 닥친 않좋은일들.... 신랑이 몇년만에 복직한 회사에서 몇개월만에 다시 퇴사를 하고..ㅠ 아버님께서 암진단 3개월도 되기전에 돌아가시고 저희형님은 겨울에 예정일을 앞두고 유산이되고...ㅠ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3년입니다~ 다가올 2014년엔 좋은일 행복한 나날들이었음합니다....!!! 가게를 오픈햇어요^^ 정말 대박하는 2014년 되었음 좋겠습니다!!! 간절히 바라옵니다~~~~
  • 김경현 2013-12-05 11:34:4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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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을 건강하게 보내고 싶었어요.
    작년에 병원에서 수술은 받았거든요.
    그래서 늦었지만 운동도 좀 하면서 건강을 돌보고 있구요.. 모든 근심과 걱정을 버리는게 쉽지는 않지만 자신을 위해 해야할 일이라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현재론... 직장에 구조조정이 있었어요.
    혼란스러웠지만.. 아직은 원할때 까지 다닐 수 있게 되었네요. 고마워 해야 하는건지..
    더욱더 알찬 2014년을 다짐하면서 2013년을 보냅니다.
  • 정미애 2013-12-05 11:35:0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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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푠님의 승진 ㅋㅋㅋ
  • 김유순 2013-12-05 11:41: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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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 우여곡절도 많았지만 가족 모두 건강하게 무탈하게 지나가는 한 해라 만족스럽습니다.
  • 전수진 2013-12-05 11:43: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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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들의 유치원 첫생활^^
    수줍은 성격의 아들이라 첫 사회생활을 잘 견뎌낼까 걱정했는데 씩씩하고 똑똑하게 잘 해나가서 정말 대견했답니다.
  • 김이성 2013-12-05 11:43: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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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머님의두번째암수술을 무사히 마치고 정기검진에서 좋은결과가 나온점이 한해를 돌이켜볼때 가장기쁜일인거 같아요.2014년도 어머니를 비롯한 우리가족모두가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을 빌어봅니다.
  • 안성기 2013-12-05 11:45:0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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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부모님과의 분가가 가장 큰 사건이었네요.
    반년이 지나가는데 서로 나쁜 감정없이 잘 지내고 있어 다행스럽고 부모님 모두 건강하셔서 행복합니다.
  • 신종영 2013-12-05 11:54: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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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파트 분양받았어요.^^
  • 김지원 2013-12-05 11:56: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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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는 정말 생각하고 싶지않은 일들..
    아이가 병원에 입원해서 치료가 끝나갈쯤 신랑까지 아파 입원했었던..
    정말 그때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내년 2014년엔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하는 소망이 있네요. *^^*
  • 김현주 2013-12-05 11:56:5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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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 한해는 목표했던 양은 아니지만 작년보다는 더 많이 책을 읽었네요! 집에서 살림과 육아를 하다보면 제 자신이 멈처버린 것 같은 생각을 종종하곤해요..봄에 좋아하는 락그룹 콘서트를 간것 하며,여름에 파도풀에서 수많은 인파들과 점핑점핑~ 노래에 맞쳐서 물속 점프를 한거하며,가을부터는 이사 계획때문에 집을 넓혀 집 계약한거하며....수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제 마음을 더욱 꽉 차게 해준것은 ........더넓은 간접경험을 하게해준 책들이 아닌가 싶네요^^
    남은 12월도 마음의 지식을 단단하게 해줄 글 한줄과 따뜻한 가족 더불어 미님들과 함께 보낼랍니다!!
  • 정설희 2013-12-05 12:03: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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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원하던 일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들은 철밥통이라 하지만 저에겐 지옥같았던 직장을 그만두고 하고 싶던 일에 몰입한지 2년만에 꿈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힘들어도 즐거운 마음으로 얼마남지 않은 올해에도 그리고 내년에도 쭈욱 평생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이영미 2013-12-05 12:07: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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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도 이제 한달이라는 시간만 남았네여..돌이켜보면 2013년 시작될 때는 언제 12월이 오려나 그랬는데..^^사실 올 한해는 특별하 일은 없었던거 같아요..아이들 건강하게 잘 커주고 학교도 잘 다니고 있고..신랑도 직장 잘 다니고 있고..그저 특별하 일 없이 이렇게 무탈하게 잘 지내온게 특별한 거 같네요^^ 굳이 한가지를 들자면 우리 딸에게 자기만의 방이 생겼다는 거 정도네여 ㅎㅎ
    내년에도 큰거 바라는거 없이 그저 이렇게 무탈하게 평범하게 건강하게 잘 지냈으면 좋겠어여
  • 김지숙 2013-12-05 12:13: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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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 한해는 다이어트를 하려던 다짐이 되려 더 비만이 되어버린 한해였던것 같아요...내년에는 꼭 다이어트에 성공하고 싶네요^^ 늘 그러하듯 행복한 한해를 보내고 싶어요~~
  • 진향선 2013-12-05 12:15: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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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큰걱정없이 잘보낼것같은한해였네요^^내년에도 열심히 운동하며 행복한삶되도록 노력해야죠
  • 이미숙 2013-12-05 12:24: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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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원하는 만큼 다는 해주지 못해서 늘 미안한 울 두아들...큰아인 중3인데 이번에 3년 통틀어 전교1등으로 졸업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무덤덤하게 전해주더라구요 넘 기쁘고 행복하지만 여기서만 자랑합니다
    둘째는 아직 애기같은 5학년 하지만 형아만큼 열심이랍니다 두아이가 제가 살아가는 이유입니다
  • 유태윤 2013-12-05 12:44: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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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당연히 둘째 태어난 일이 아닐까 싶네요. 작년에 유산하고 아기는 여기서 끝인가 부다 했거든요. 요즘 정신없이 지내고 있지만 고단함 속에도 정말 가슴뿌듯하고 애뜻하고 몽글몽글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비록 일은 더 미뤄졌지만 지금은 육아를 즐기려구요. 별 욕심 부리지 않고 하루하루 만족하기 2014년에도 계속 이어가려 합니다. 미샵식구분들도 모두 모두 화이팅이요~!!
  • 이부민 2013-12-05 12:58: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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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2년전에 자궁근종 수술을 받고 계속 후유증에 시달리다가, 갑자기 임신이 되어서 작년에 셋째 늦둥이 아들을 출산했어요.
    큰애들은 지금 6학년, 5학년 딸 둘인데, 우리 늦둥이 아들이 출산하고 나서 우리 가족들 모두 기뻐했어요.
    지금 18개월인데, 아주 건강하고 똑똑하게 잘 자라고 있어서 너무 흐뭇하고 자랑스러워요.
    우리 가족 내년에도 모두 건강하고 화목한 가정이 되기를 바라고, 늘 지금만 같았으면 좋겠어요.
  • 여지선 2013-12-05 13:05:3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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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족과 제주도로 여름휴가를 다녀온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게다가 남동생 결혼으로 새로운 가족을 맞게 되어 기쁜일도 있었죠..내년에도 올 해 만큼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 김미영 2013-12-05 13:12: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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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한해동안 뒤돌아보니 큰일은 없었지만, 나의 신앙생활을 더욱 열심히 할수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2013년 입니다.
  • 이필은 2013-12-05 13:12: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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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회원가입후 첫구매로 헤링본코트 구매해서 어제 받았어요.. 백화점 옷 보다 가격은 훨씬 싼데 만족도는 더 좋아서 기분좋았어요. 4가지 첫구매가 100% 만족이라 더 없이 좋네요.. 미샵 짱!!!
  • 전경미 2013-12-05 13:16:3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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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늘도 어제같이...내일도 오늘같이...
  • 유소희 2013-12-05 13:16:4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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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한해가 지나가는게 아쉬울 뿐이네요.한살 한살 나이먹는게 씁쓸합니다. 힘들고 어려운이도 많았지만 겨울이 어김없이 오듯 봄도 기다리고 있느니 즐겁고 희망차게 하루하루를 보내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 홍혜진 2013-12-05 13:18: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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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무탈없이 보낸 한해였구요 우리 남편이 승진해서 기분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내년에도 모든일을 지혜롭게 헤쳐나가길 기도하는 마음입니다.
  • 이지영 2013-12-05 13:25: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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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느새 마지막 달력 한장만이 덩그러니 남았습니다.
    올해의 끝자락 12월입니다. 12월의 의미는 저마다 다르겠지만 한해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네요.
    8월여름. 시어머니께서 넘어져서 다리가 부러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치매치료를 병행하고 있던 터라 그 놀라움은 너무나도 컸습니다. 다리수술을 했고..
    상황을 인지하지 못하는 어머니께선 자꾸만 집에 가겠다며 병원침대에서 내려오려고 했습니다.
    움직이면 큰일나는 상황인데도 말입니다.
    잠시도 곁을 떠날 수 없는 상황에 모두들 지쳐만 갔습니다. 치매증상 때문에 간병인을 쓸 수 도 없었고, 직장을 다녀야 하는 현실 앞에 가로막혔습니다.
    마침내 결단! 울 남편은 휴직을 했습니다.
    그리고 시작된 병원생활....
    병원을 어느 여관방으로, 환자들은 물건을 팔러 온 상인들로, 간호사는 아가씨로 인지하는 등...
    마취탓인지 치매증상이 더 심해지기만 했습니다.
    대소변은 물론 어머니의 헛소리며 날로 늘어가는 투정까지 모두 받아내야만 하는 남편...
    그런 남편이 죽고 싶다고 할때 저는 가슴이 먹먹해오며 심장이 쿵~하고 내려앉는 기분이었습니다.
    2달정도의 병원생활이 끝나고 지금은 집에서 생활하면서 복지관으로 치매재활치료를 다니고 있습니다
    상황상 같이 살 수 없는 형편에 여전히 남편은 시댁에서 생활하며 시어른을 돌봐주고 있고 집에는 가끔 옵니다. 그래도 지금은 여름에 비해 아주 편해졌고 이 모든게 성장을 위한 시간같다면서 지금생활에 감사하다 라는 말을 들을 때~ 가슴한켠이 또 다시 아려옵니다. 상황을 한탄하기보다는 남은 시간에 감사하고 다시 올 새로운 해를 기대해 봅니다.
    세월은 흐르는 것이 아니라 쌓이는 것이라고 하죠
    남편과 저의 세월이 흐르지 않고 쌓이고 쌓여, 쌓인 만큼 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이제 저무는 해와 함께 아쉬움과 좋지 않았던 기억들을 훌훌 털어버리고 행복하고 멋진 마무리 하시기 바랍니다.
  • 김선용 2013-12-05 13:4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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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맘생활하면서 이젠 가족건강걱정하는말을 실감하는해까지 오게되었네요^~ 젊었을댄 잘실감나지 않았는데요~~집에서 이렇게 미샵^^과함께 쇼핑도하며 가끔은 이쁜옷과함께 행복했답니다^~
  • 윤향미 2013-12-05 13:47:5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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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5년을 다니던 직장에서 이직을 하게됐어요...아이들 둘 어린이집 보내면서 힘들게 다니던 직장이었는데..쉬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힘들게 잘 버티며 다녔는데 회사사정이 어려워져서 이직을 하게 됐어요...새로운 직장을 알아보려고 하니 쉽지 않네요..나이도 있고..내년에는 좋은 직장 꼭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 홍세미 2013-12-05 13:52: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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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봄 가족여행을 홍콩, 마카오로 갔었어요. 마카오에서 묵었던 호텔이 어마어마하게 큰 호텔이었는데 10살 아들이 혼자 방을 찾아 올라 가겠다고 해서 키를 줬는데 한 시간째 길을 잃고 헤메다가 겨우 인포메이션의 도움으로 찾아온 아찔한 사건이 있었어요. 그후 아들은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깨닫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답니다. ^ ^
  • 김민선 2013-12-05 14:09:5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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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봄 엄마의 가슴혹발견.수술....엄마가 그럼 딸도 그렇다는소리에 나도 초음파...혹발견...맘모톰시술..,ㅜㅜ 건강조심...가을엔 시어머니의 신장암 수술 다행히 1기여서 어찌나 감사하던지요
    2013년 가족의 건강을 생각하게 해준 시간이었네요
    다가오는 새핸 온 가족이 아픈사람없이 건강한 한해되길 바래봅니다.
  • μ 2013-12-05 14:09:5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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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¼ ........, ... þ 1
    2013 ð
    .
  • 이수화 2013-12-05 14:10:5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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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 한해는 저에겐 말그대로 정말 다사다난한 한해였어요.
    힘든일도 많았고 그만큼 값진 선물을 받기도 했지만, 다시 또 똑같이 한해를 더 보낼수 있냐고 묻는다면 노노!!
    마지막 12월달도 병원에 있어야 할것 같아 마음이 심란합니다.
    여튼 새해엔 좋은일 가득하길 소망하며, 올 한해를 잘 마무리 해야겟죠.
    미샵도 내년엔 더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 김은영 2013-12-05 14:14:4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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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후 집장만을 위해 처절한 전쟁을 끝내고 편안한 한해를 보냈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집은 보배로운 존재...
    앞으로 건강챙기며 앞으로 다가오는 한해와 가는한해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
  • 김순자 2013-12-05 14:17: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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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벌써 한해가 저무네요...마음에 쏙 들도록 한 일도 없는데...세월만 자꾸 가네요..
    1년이 넘 빨리 지나가는 것 같아요...
    시간을 멈출 수만 있다면...
    올 한해 미샵에 바지 열심히 구입했는데...넘 따뜻하게 이 겨울 잘 보내고 있답니다.
    계속 쭉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 장근화 2013-12-05 14:25: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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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로 인해 나 자신을 돌아보며 너무 자만한 맘으로 살아왔나 싶어 겸손해 지는 한해 였습니다.
  • 오영진 2013-12-05 14:38: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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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작은아이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유치원에 입학시킨 것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박동희 2013-12-05 14:49:4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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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말 세월이 어찌이리 잘 흘러가는지요..
    2013년도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2011년에 아버지 돌아가셔서 힘든 한해였고, 2012년엔 엄마 난소암치료때문에 힘든 한해였구요, 올핸 남동생 부부일로 힘든 한해입니다. 결혼해서 잘 살면 좋지만, 남남이 만나 사는만큼 서로 안맞는 것은 어쩔수 없나본다. 또 경기가 워낙 안좋아서 남동생 사업이 잘안된것도 한몫 했겠죠.. 몇달 별거하다 지금은 다시 합쳐서 살고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있을수 없겠지만 참 힘드네요..
    어찌 다사다난이라 하니 떠오르는게 안좋은 일뿐인지, 참 한심스럽네요..
    2014년엔 좋은 일만 있음좋겠네요..엄마도 좀 더 건강해졌음좋겠고, 동생 사업도 잘되어서 화목한 가정 꾸렷음 좋겠습니다.
  • 이경아 2013-12-05 14:52: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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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 뜻깊은날은 1월 3일날 저희 둘째가 태어난날입니다.
    임신중 심부정맥혈전증 때문에 혈전용해주사 매일매일 제 허벅지에 250번가량 맞고 태어난 귀한딸이에여^;;
    큰애는 6살아들하나 있고,둘째는 뒤늦은 이쁜딸래미^ 그것도 저희 친정엄마랑 같은날 생일로 태어났답니다.벌써 11개월이 되었어여.한달만 있으면 곧 돌이랍니다.지금처럼 아프지말고 건강하고 예쁘게 잘 자라주길 바래봅니다^^ 이번주 돌사진촬영이 예정되어 있는데 컨디션 좋게 잘 찍었음 좋겠고 또 우리 가족사진도 잘나왔으면 참 좋겠습니다용~ㅎㅎ^ㅠ^
  • 최윤희 2013-12-05 14:55: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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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회사에서 몇개월간 급여가 지급되지않아 많이 힘들었는데.. 극적으로 한꺼번에 지급이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또한 새로운 직장으로 옮겨 좋은 인연들을 만나는 한해였습니다.^^
  • 황보훈 2013-12-05 14:57: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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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딸아이가 중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교복입은 모습이 얼마나 이쁜지 모릅니다.
    잘 적응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 이미경 2013-12-05 14:59: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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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세아이의 엄마로 분주한 한해를 보냈네요....
    그래도 참 행복한 하루하루들이었습니다.
    새해에는 더 성숙된 엄마의 모습으로, 그리고 나의 모습으로 새로워지길 기대해 봅니다.
    미샵 덕분에 한해를 벌써? 돌아보게 되네요. ^^
  • 홍승희 2013-12-05 15:01:4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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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치과를 제일 무서워하는데 이가 너무 아파서 갔더니 한달동안 다녀야 했어요. 기억하기도 싫은 날이지만 치료가 너무 힘들어서 평생 기억에 남을 듯 합니다. 치과가 이래 무서운지 몰랐어요~
  • 천영애 2013-12-05 15:02: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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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벌써 12월이네요 내년이면 저도 4학년이된답니당 삼십대랑 사십대랑은 또다른 느낌이네요 ㅠㅠ
    올해 기억에 남는일은 엄마가 아프셔서 많이 놀랬던거... 파킨슨병이란 진단을받고 너무놀라 하늘이무너지는줄 알았더랬죠 세상이 많이 좋아져서 약드시면 늦춰진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걱정이 아직도많이됩니다 엄마가 안계시다는건 아직까진 저에겐 상상도할수없는일이니까요 내년에는 더건강해지셔서 오래오래 우리곁에서 행복하셨음하네요~~
  • 송정미 2013-12-05 15:14: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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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한비야씨가 인생을 축구 게임에 비유한 말이 생각납니다.전반전 45분,후반전 45분 합해서 90분. 우리 인생을 90년으로 보고 아직 나는 전반전도 다 뛰지않은 인생을 살아가고 있구나! 아직도 더 열심히 부지런히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야겠구나! 내년에도 어김없이 제 인생은 전반전입니다. 열심히 전반전을 뛰다보면 골도 넣고 후반전도 기약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보며..오늘 여기 지금을 살아가고 있군요^^
  • 유경화 2013-12-05 15:16: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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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난 시간들이 힘들어 올해는 평안히 감사하며 지나다보다 했는데.. 왠일인지.. 12월 막바지에 우리4식구, 길바닥에 나 앉게 생긴일이 생기네요.. 아직 명확히 결론은 나지 않았지만.. 좋을 결과를 기다려봅니다...
    가장 힘들어할 우리집 기둥 아이아빠에게 제가 해줄수 있는 일이 없네요.. 기도로,,조용히 기다릴 수 밖에 없네요..
  • 이영희 2013-12-05 15:25: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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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처음으로 시집간 둘째딸 집에 한번 가봤네요..그동안 멀기도 멀어서 가보고 싶었지만 가보질 못했는데..가서 구경도 많이 하고 좋았던 한해 같네요
  • 조미경 2013-12-05 15:29: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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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는 제가 생애 처음으로 치아 성형을 했어요..그동안 늘 앞니가 컴플렉스여서 제대로 웃지도 못하고..늘 손으로 입을 가리고..웃었거든요..정말 이제 활짝 웃을 수 있게 되었구요..자신감도 생긴 한해였습니다
  • 조성준 2013-12-05 15:32:3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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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노량진에 올라와서 처음으로 공무원 시험을 쳤습니다..올해는 결과가 좋지 않았지만 내년엔 더 열심히 해서 꼭 합격하고 싶습니다..
  • 김희정 2013-12-05 15:49:3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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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우리딸아이가 어제 기말고사 영어 100점을 처음으로 받았어요. 기분이 너무 좋아서 딸아이가 좋아하는 삼겹살로.. 삼겹살 파티를 했지요.ㅎㅎ
  • 김영희 2013-12-05 15:56: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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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마음고생이 있었던 한해에 연말이 다되어가니 몸도 마음도 아프네요
    그래도 나와 가족을 위해 아자아자 힘내렵니다!
  • 박해란 2013-12-05 16:10: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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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 다시는 돌아올수도 카렌다에 찍혀있는 숫자로도 볼 수 없는 영원히 과거로만 기억될 숫자가 되었네요~ 글쎄요 다사다난 했던 한해가 좋은 걸까요? 아님 별일없이 무사무난 해야 돌아봤을때 좋았던 걸까요? 어떤게 정답일 수는 없지 않나 싶습니다..저한테는 세식구밖에 없는 가족이 떨어져 살다가 다시 같이 살게 된 한해가 되었네요. 역시 가족이란 흩어져 살기보다는 지지고볶고 같이 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어쩔수 없는 경우도 있겠지만요.글구 살이 많이 빠져 건강에 이상이 있나해서 가슴조이며 건강검진을 한후 결과가 좋아서 너무 기뻤던 일이 올한해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었습니다.이제 한살한살 나이가 들다보니 제일 중요한건 건강이 아닌가 합니다. 백세시대라고 하지만, 오래사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건강이 함께해야 인생 제2막도 평안하게 맞이하지 않을까요.또한가지는 다른해 가을보다도 더 가을을 느끼며 보냈다는 겁니다. 단짝친구와 거의 매일 만나 가을의 햇살도,바람도 단풍이 드는 나뭇잎도 떨어지는 낙엽도 같이 보면서 맛있는거 먹으면서 좋은 얘기 나누면서 정말 의미 있는 가을날을 누렸습니다. 하루하루 가는걸 아쉬워하면서...젊었을 때는생각도, 느끼지 못했던 일상을 보냈어요. 따뜻한 햇살도, 내리는 빗방울도,곁에 있는 친구도 그냥 있으니까 있나보다였는데 지금은 모든게 다 감사하고 행복하고 그렇더라구요. 작은것에 내 주위의 모든것에 눈길이 가고 감사하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어느덧 찬바람이 부는 겨울이 되었더라구요. 모든것이 마음먹기에 달렸나 봅니다. 정말 잊을 수 없는 멋진 가을을 보냈습니다. 내년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는 우리집 가장인 남편! 하시는 일이 잘 되어서 능력을 인정받는 한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기를 미리 빌어봅니다...
  • 신효정 2013-12-05 16:12:3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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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건강하게만생각하고 병원한번가본적없다가 올해들어 병원만해도 다양하게 갔다오고 건강의소중함을 새삼느끼네요 모든회원님들 건강하시고 우리가족모두건강하길빌어봅니다..
  • 김주연 2013-12-05 16:27:3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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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울 아들 다쳐서...병원다녔던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ㅠㅠ내년엔 제발 나쁜기억말구 좋은기억이 가장 큰 기억으로 남아주길 바라며..^^슬픈일보다는 기쁜일이 항상 더 많은 한해가 되었으면 해요~~^^
  • 허민지 2013-12-05 16:40: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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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큰애가 초등학교에 입학한일 이 가장 큰 이슈네요,,,초등학교1학년 애들 워낙 빨리 마쳐서리,,,전 올한해 큰애때문에 아무것도 못한거 같아요,,,내년엔 좀 나아지겠죠??
  • 이동진 2013-12-05 16:47:5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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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정말 힘든 한해였습니다..말로만 듣던 아들 녀석의 호된 사춘기를 겪으면서 얼마나 오랬동안 쌓아 왔던 엄마로서의 꿈을 포기해야 했던지..아직도 현실적으로 받아들리기 힘들어 우울하고 슬픕니다..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지만 내아이에겐 적용되지 말았으면 하는게 부모맘 아닐까요..2013년 다시는 되돌라보고 싶지도 않은 한해였습니다..이제는 포기를 해야는데 힘들어요.놔지질 않아요..ㅜㅜ
  • 양정숙 2013-12-05 17:05:4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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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많은일이있었네요~~이사,아이의입학등등 또 소소한일들까지..한달에 한번 아이를 데리고 병원을 다녔는데 어느새 점점 횟수가 줄어들어 다행입니다,,
    2014년에는 우리가족모두 건강한 한해 되길 바랍니다^^
  • 권미옥 2013-12-05 17:11:2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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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저는 올해 엄마생신때 처음으로 큰 케익이랑 꽃바구니를 선물했어요. 선물하면서 엄마가 이런걸 뭐하러 사왔냐고 하시면 어떻하나 했는데, 소녀처럼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너무나 좋았답니다. 앞으로도 쭉~ 엄마생신때는 케익과 꽃바구니를 선물할거랍니다.^^*
  • 강현희 2013-12-05 17:19:4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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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어리광쟁이 둘째아이가 유치원에 가서 첫 단체생활을 하게되었어요~~ 걱정많이 했는데... 어찌나 적응을 잘해주던지 참 대견했답니다^^ 집에선 아기같은데... 유치원에 가면 정리왕에 친구들이랑도 잘지낸다네요~~
  • 김경란 2013-12-05 17:29:3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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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무미건조하게 시간만 축내다 운동을 새로시작하면서 생활에 활력소를 은 한해입니다.
    내년에도 무탈하게 건강한한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 박영순 2013-12-05 17:30: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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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오랫동안 기다린 새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어 너무 행복해요~~~^^
  • 양효택 2013-12-05 17:31:5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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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수험생을 둔 엄마로 올 한해 어떻게 시간이 지나갔는지 모를만큼 바쁘고 힘들었던 한 해보냈어요 남은시간 좋은결과 기다리며 마지막 마무리하는 시간 가져봅니다
  • 선경영 2013-12-05 17:33: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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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큰 집으로 이사 했어요^^
  • 선경영 2013-12-05 17:33:4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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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큰 집으로 이사 했어요
  • 박은화 2013-12-05 17:34:2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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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들과 함께 다니던 여행을 몇년 만에 남편과 단 둘이 여행을 다녀온게 가장 기억에 남네요
  • 최미아 2013-12-05 17:38:3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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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을 돌아보면...
    가슴 쓸어내릴 놀랄 일도
    펄쩍 뛰게 기쁜 일도 없었지만,
    가족 모두 건강하고 별탈없이 지나가는
    감사한 한 해네요^^
  • 신승헌 2013-12-05 18:33: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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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공부시작했어요
  • 이선옥 2013-12-05 18:34:5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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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투잡해요.
  • 최임숙 2013-12-05 18:39: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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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초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더니,일년내내 좋지 않은 일들만 일어난거 같아요
    큰사건들은 아니지만 작은사건들이 겹치면서 참 머리 아팠던 해였던거 같네요
    그래도 식구중 누가 크게 아프거나 다치거나한 일이 없어서 다행이고 모두가 건강한게 너무나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올해도 며칠남지 않았지만 큰일 없이 무난히 지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내년엔 좋은 일들만 일어나길 기원하면서....
  • 유은혜 2013-12-05 18:51: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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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벌써12월이란게 믿겨지지 않지만
    바쁘게 지낼수 있어서 행복했던 한 해 였네요
    어머님께서 편찮으셔서 놀랐던때가 있긴했지만
    다행히 완쾌되셔서 그것도 감사하구요
  • 박정진 2013-12-05 19:14:5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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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 다사다난....무척이나 힘들고,지쳐서 그만 두고 싶은 적도 많았지만, 그 시간들을 모두 인내하니, 12월 마무리는 좋은 것 같습니다. 주말부부 아이 둘 키우는 힘든 삶 속에, 박사학위를 취득하였고, 첫애때부터 17평, 그다음은 27평...그리고 이번에 34평으로 넓혀서 이사까지...무척이나 좋네요.살면서 힘든일은 분명 많겠지만, 그 시간을 잘 지내면, 분명 좋은 일이 일어날 거란 걸 의심치 않네요...아참, 2월부터 알게 된 미샵 덕분에, 좋은 옷도 많이 입을 수 있다는 것도 좋네요ㅎㅎ
  • 노지영 2013-12-05 19:19:2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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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다사다난하다....하루하루 매순간순간이 다사다난이지만
    그래도 남들에 비해서는 안정되고 남들에 비해서는 행복하다고 생각하면서 살려고 해요.30대는 늦은 나이에 쌍둥이 출산으로 육아에 정신없이 살다가 어느새 40대에 접어들어 학부모가 되어 젊은 엄마들 사이에서 힘에 부치기도 하고 ,남편도 의욕만 앞서던 직장생활에서 지쳐 매일 잠못들며 힘들어하는....그런 40대의 고단한 한해를 마감하려고 하네요.그래도 홀로계신 시어머님께서 스스로 건강을 돌보시고 남편과 아이들도 건강하고 아이들이 아직 학원에 가지 않고도 선생님께서 믿는 학생이라는 평가를 해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갑자기 제가 허리가 아파서 몇달을 고생했는데 퇴행성 디스크라는 말에 좀 충격을 받기도 했지만 이젠 제 건강에도 신경을 써야 우리가족의 행복이 유지될수 있을꺼라고 생각하고 건강한 엄마가 되려구요.내년에도 이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한해를 보낼수 있었으면 하고 소박하게 바래봅니다.
  • 이은경 2013-12-05 19:48:4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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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도 정말 빨리 지나갑니다....
    올해는 제가 40대가 되었다는 것..
    그러나 나는 아무 변화없다는 것...
    그리고 작년에 취업한 회사에서 이제 자리를 잡아가는것... 정말 일이 많았네요^^
    내년도 열심히 살아봐요 우리~~
  • 최윤정 2013-12-05 20:07:5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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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한해...정말 힘들고 마음아픈 한해였어요...
    한순간한순간이 고통이고 눈물마를 날이없었지만...시간이 흐르며 조금씩 치유되어가고 있네요~
    그래도 소소한 행복들도 있었으니 내년엔 더더~행복한 일들만 기대해요^^
  • 안현정 2013-12-05 20:19:3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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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이가아프지않고 건강하게 커서 참감사한한해였네요^^
  • 김덕순 2013-12-05 20:26: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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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계획에도 없었던 집을 사고 이사를 한게 기억에 남네요. 직원 집들이 갔다 신규아파트의 조경과 주변 공원 등에 반해 7년동안 정들었던 헌 아파트를 떠나 새로 집을 사고 이사를 하고... 계획없이 저질렀던 일이라 원래 집이 안 팔려서 무지무지 마음 고생도 심했답니다. 이젠 다 해결돼서 새집에서 생활을 즐기면서 마음 편하게 지내고 있어요.
  • 김정애 2013-12-05 20:29:2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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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크게 기억에 남거나 하는 일은 없는것 같지만
    아무탈없이 모두 건강하게 한해를 보내주어서 너무 감사한 2013년 입니다.
  • 박옥련 2013-12-05 20:44: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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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 한해한해 지나가는게 왜이리 빠를까요... 우리식구 아무탈없이 행복하게보냈답니다. 사춘기두아들도 아무일없이 잘지내줘서 고맙구요, 2014년에도 행복하게 지내길 기원합니다..
  • 이지혜 2013-12-05 20:47:1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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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은 남편의 수술과, 작은 교통사고, 등등 안좋은 일도 많았지만, 여행 및 회사에서의 기분좋은 일들도 많았던것 같네요.
  • 박정현 2013-12-05 20:57:3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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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행복하길
  • 이영화 2013-12-05 21:00:3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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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종교는 없지만 범사에 감사하면서 살려고 노력해요
    워낙 그런 성격 아닌데 이렇게 바뀌기 까지 오래 걸렸지만요
    그나마 눈에 띄는 성과(?)라면 올해 드뎌 승진했답니다
    전 직장 포함해서 직장생활 13년차에요
    승진 기회마다 임신 육아휴직으로 못하다가
    아이 여섯살된 올해 드뎌 승진했어요
    둘째 안낳은 이유도 있는거 같아
    좋으면서 씁쓸하답니다
    내년엔 둘째 도전!해보렵니다
  • 김현아 2013-12-05 21:03: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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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는 저에게 로또같은 해랍니다 그토록 나오고싶었던곳에서 이사나와 이제는 너무도 따뜻하고 좋은 곳에서 생활하고 있어요 물론 부모님의 전폭적인 도움덕분이지만요~사랑하는 부모님 그리고 저의 가족 항상 건강하고 이 행복 쭉 계속되길 바래요~^^
  • 김윤경 2013-12-05 21:06: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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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병원을 다니고 있어요.
    처음에 너무 고생을 했다가 조금씩 조금씩
    나아지고 있어 직장생활에도 크게 무리 없이
    잘 다니고 있고 병원도 꾸준히 다니고 있어요.
    무엇보다 건강이 최고인거 같아요.
    개미처럼 열심히 일했던 나 자신에게 잘했다는
    칭찬과 다소 두려웠고 힘들었던 허리 주사를
    잘 참았던 나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 김태훈 2013-12-05 21:27:1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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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족 모두 건강하고 행복했던 2013년이었네요
  • 이은주 2013-12-05 21:39: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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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울쌍둥이 아들들이 사춘기에다 중학교에 들어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생각보다 잘 보낸거 같아 다행이었네요.그리고 가족 모두 건강하게 한 해를 보낸것이 제일 감사하네요~
  • 김지원 2013-12-05 22:02: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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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장학금이라는 것을 받았을때 너무 기뻤어요~!!!
    공부못한다고 생각했는데 열심히 한 결과가 좋아서 정말기뻤어요 ㅎㅎ
  • 김보배 2013-12-05 22:03:4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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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기다리던 동생이 전역을 해서 온 가족이 모두 모이게 된 한 해였어요^^
  • 장은선 2013-12-05 22:13:4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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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기 키우느라 정신없이 달려왔네요^^
    한번씩 아파서 힘들었지만, 그래도 큰병없이 이번 한해도 무사히? 보내게 되어 감사한 마음입니다.
  • 김선미 2013-12-05 22:28: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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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벌써 한해가 다가고 있네요.. 올 한해는 안좋은일 없이 지극히 평범한 일상였던게 감사합니다. 특별히 추억하자면 여름 휴가를 못가게 된것...^^ 그래도 행복한 한해였습니다.
  • 박진희 2013-12-05 22:28: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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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는 둘째가 탄생한 뜻깊은 해랍니다. 갓 백일을 지난지라 아직 힘들고 고되지만 아기의 미소에 피곤함이 싹 가시네요.^^ 온 가족 모두 건강한 새해가 되길 빌어봅니다..
  • 김도연 2013-12-05 22:31: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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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늦은나이에 둘째낳아 애기돌보느라 정신없는 한해를 보낸거같네요...
    내년여름엔 예쁜 원피스입고 애기들이랑 여름휴가 가고싶네요^^
  • 김아영 2013-12-05 22:31:4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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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
    어렸을 땐 시간이 참 더디 가는것 같더니 30대 중반에 들어서니 정말 눈깜짝 할 사이에 일년이 지나가네요~
    아이들도 남편도 부모님도 건강하게 일년보내게 되어 감사하고..곧 있을 이사도 무사히 끝냈으면 좋겠어요!새 술은 새 푸대에 담으라는 말이 있듯이 새로운 곳에서 새 기분으로 2014년 맞이하고 싶어요~~
  • 김선경 2013-12-05 22:48: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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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은 3학년에서 4학년이 되는 해였습니다. 2013년처럼 2014년도에도 미샵과 함께 하는 우아한 4학년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 조미애 2013-12-05 23:07:3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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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늘 카드를 분실했는데..신고하기 전에 누가 카드를 긁었네요..너무 슬픈날이네요 ㅠ.ㅠ..신랑한테 오래도록 바가지 긁힐듯~
  • 이성미 2013-12-05 23:20: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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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 어머니 환갑기념으로 시댁식구들과 세부에 다녀왔어요. 시댁식구들과의 여행이라 힘든점도 있었지만 간만의 힐링에.. 행복한 시간이라 올해 가장 기억에 남네요
  • 강경화 2013-12-05 23:26: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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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올해 가장 기억될 일이라면..막내 남동생의 아기가 태어나 제가 드디어 고모가 되었다는 거예요. 제 아이도 아니고 동생의 아기인데도 제가 그렇게 기쁘고 행복했던 건..엄마가 돌아가시고 벌써 17년인데요.. 그때 고3이었던 동생이 작년에 결혼하고 이제 한 아이의 아빠가 되니까 제가 아이 낳았을 때보다 더 엄마 생각이 나고 동생이 힘들게 이룬 행복한 가정에 눈물나게 감사한 마음이 들어서였어요. 이번주에 백일을 넘기면서 뒤집기에 성공한 귀요미 조카가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바라고..올해 있었던 많은 좋은 일들이 내년에도 계속되었으면 하고 바랍니다^^
  • 윤주현 2013-12-05 23:29:2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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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2013년 우리가족들 모두 건강하고 별탈없이 잘보낸것같아 감사한 한해랍니다.
  • 김윤종 2013-12-05 23:33: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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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남들은 쉽게 딴다는 운전면허를 자그만치 세번만에 땄어요. 자주는 아니지만 아빠가 술드신 날에는 대리운전을 해서 용돈벌어요. 아직도 꿈만같아요...
  • 김윤희 2013-12-05 23:33:4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올 한해는 병치레를 많이 했어요.
    아홉수라서 그런지 큰병은 아니지만
    이곳 저곳 아파서 힘든 한해였답니다.
    내년에는 좀 더 건강한 해를 보냈으면 합니다.
  • soona 2013-12-05 23:36:36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중3 아들과 외고입시준비하며 씨름한 한해입니다.
    결과는 2차에서 불합격했지만 얻은 것이 많았던 경험이었다며 기죽지 않고 대학이라는 다음 단계를 위해 새로운 출발을 하는 우리 아들을 응원합니다.
  • 최경희 2013-12-05 23:43: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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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지난 3개월 동안 약초학교를 다니면서 삶의 활력소도 되고 좋은 사람들도 많이 만났는데 수업이 끝나서 많이 아쉽네요. 이 느낌을 오래 가져가야되는데...
  • 김현정 2013-12-05 23:56: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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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결혼8년만에 집을 샀어요...
    2년에 한번씩 집주인들이 월세로 돌린다...들어올꺼니 나가라..
    그렇게 3번이사끝에 집을 그냥 사버렸어요...
    들뜬마음에 이쁘게 꾸며보려 인테리어를 시작했는데...
    화장실인테리어 하시는분이 3일이면 끝날 공사를 12일을 하시더니 중단이 됐네요...
    집샀다고 좋았던것도 잠시... 이사하고도 끝나지않는 화장실을 끌어안고 속이타들어가네요
    거기다 집값도 떨어지고....
    끝나지않는 공사덕분에 매일 조금씩 솔로 밀어가며 공사를 마무리 하느라
    손이 갈라지고.... 집들이는 주마다 진행중이고...
    공사 마무리하느라 얼굴은 핼슥한데 주말마다 마시는 술덕에 뱃살은 늘고...
    화장실 때문에 속상한마음 반 집산 기쁨반....
    빨리 공사를 마무리하고 내년엔 좋은일만 생겼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더 이상 뱃살이 늘어나질 않기를 바라며...
    이렇게 13년을 마무리해봅니다... 파이팅!!! *^^*
  • 미샵 2013-12-06 17:16:4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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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미샵데이가 종료되었습니다
  • 미샵 2013-12-06 17:56:41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미샵님들의2013년 말그대로 다사다난 이었네요. 좋은일, 기쁜일, 슬픈일, 불행한일,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분명한 사실은 우린 또 다시 새해를 마주하고 있다는 거지요^^ 남은 2013년 마지막 한달 마무리 잘 하셔서 2014년 누구보다 행복하게 맞이해요~
    김영이님, 박해란님, 이지영님 세분 당선 되셨고요, 소중한글 올려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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