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오늘 요 아이 입고 출근했네요..^^
갑자기 너무 추워져서 윗옷 걸치는게 이젠 일이 되어버렸어요~
시크하기도..
또는 조금.. 귀염상한 것 같기도 하구요.
편하게 입기 좋을것 같아 하나 찜! 했는데..
여러모로 잘 입고 다니고 있답니다.
길이감..
163cm인 제 키에 어중간하지 않고 적당히 내려와
코트의 안정감 있는 느낌을 주고요.
앞은 굉장히 깔끔하게 빠진 반면에..
뒤는 셔링을 두어 반전을 보이기도 해요^^
이런 타입이..
또 너무 시크하게 빠져버리면
아빠옷 입은 아이마냥 핏감이며,
스타일까지!! 포기해야 할때가 많답니다.
하지만..
이 상품은 그렇지 않다는거~!!
정말 가볍게 걸쳐주기 좋으면서도..
아우터의 역할을 톡톡히 하는 상품이라..
가격대비 참 괜찮다 할 수 있어요..^^
앵글이나.. 적당한 굽높이의 힐.. 그리고 슬립온까지~
다양한 슈즈들과 그리고 팬츠들과 코디가 아주 쉬운 상품이니..
고민 절대~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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