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와 함께 새해의 둥근해가 떴습니다^^
춥지만, 마음만은 씨원~~하게 한 해 시작하고 계시죠?
미샵님들,
2011년 새해라서 더더 반갑습니당...^^
한 해 한 해 열심히 살아왔다고 하지만,
미샵이 무엇을 남겼나 하는 생각에
연말 연시......
고객님들을 위한.....진심으로 고객님들을 위한.....
그 생각 하나만 했었네요.
알고보면 단순하고, 어떻게 보면 너무 어렵고...
그 고민을 미샵직원들과 함께 나누고 있는 즈음입니다.
성급함, 조급함없이.....그냥 마음속의 부족함을 인지하고,
깊이있게 또 한 번 깊이있게 생각하려고 합니다^^
단 하나, 약속드릴 수 있는 건,
"더 나은 상품만은 꼭꼭 진심을 담아 보여드릴 거란!"
"미샵 팬츠에 대한 특별한 미샵고객님들의 사랑에
더욱 업그레이드되는 팬츠제작에 열정을 다할거란!"
것입니다.
2011년의 365일의 그 넷째날 저녁...
늘 씩씩하고 밝아서 시끌벅적이는(ㅋㅋㅋ) 직원들이 나가고 나니(그대들은 나의 바카스ㅎㅎㅎㅎ),
문득......고객님들의 글귀 하나하나가 보고파,
한참이나 들여다보고, 또 들여다보고...
다시 한 번 다짐해 봅니당^^
새해에는 정말 고고씽, 고고씽 신나게 고객님들과 만나야겠지요^^
한 살 한 살 늘어갈 때마다 더욱 간절하게 한 해의 무사를 바라는듯 해요^^
미샵님들,
새해 듬뿍 복 많이 받으시고,
올 한해는 폭풍 행복이 휘몰아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