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더위라지만, 하늘은 벌써부터 파랗고도 높았던 것 같아요.
미샵님들 모두모두 더운 여름 잘 지내셨지요?^^
미샵지기도, 미샵 직원들도....아주 건강하게 여름 잘 지내었구요,
야심차게 가을을 준비하고 있는 즈음입니다.
오늘도 회의하다, 전화받다, 신상품과 싸움을 하다....
커피 한 잔의 여유도 없었던 것 같아요..^^
지금....제법 한가한 시간인데도,
쫓기는 이 마음은 .... 누구말처럼 병인지요?...ㅎㅎ
간만에 다이어리를 긁적이면서
참으로 맘이 편안해집니다.
꼭 친구에게 수다 한 번 실컷 떨어보는 것처럼 말이지요..^^
미샵은 이번에 더더 많은 상품을 준비하고 있는데요,
특히......미샵팬츠를 사랑하여 주신 고객님들.....^^
정말 많이 기대하셔도 좋으시구요,
오히려 조금 더 세련되고 라인있게.....
그리고 조금이라도 young ~한 미샵님들을 만들어 드릴거예요.
물론 편안함 충분히 고려하고 있구요,
훨씬 더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답니다.
많이 많이 만족하실 수 있는
최고의 상품으로 보답드릴 수가 있다는 자신감이 충분하네요^^
아침 저녁은 제법 찬기운이 있는 것이
감기도 곧 올것같은 불길한 예감입니다...
감기 조심하시구요,
참, 아이들 개학과 함께 신경쓸 일도 많은데,
신종 인플루엔자 때문에 .....생각보다 심각하게 걱정되더라구요...^^
더더 조심조심시키고,
모두모두 건강한 가을 시작하셨음 합니다.
오늘도 소중한 하루였어요...
늘 감사한 마음으로, 행복을 외치며 하루를 보내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