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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샵 데이

느닷없이 찾아오는 예측 불허 이벤트 "5일은 미샵데이 이벤트가 열리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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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3-07-26 14: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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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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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종숙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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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현.민서
  • 김의선 2013-08-05 09:37:1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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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싸랑하는 나의 가족~ 사랑해~^^
  • 황윤성 2013-08-05 09:52:5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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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 가족
  • 서정은 2013-08-05 10:16: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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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 주변에 있는 모든사람,그리고 그들로 인하여 생기는 모든 좋은일들...감사하고 싶습니다...^^
  • 서정은 2013-08-05 10:16: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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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 ... ...^^
  • 박영순 2013-08-05 10:36: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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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두딸이네요~~^^
  • 김정애 2013-08-05 10:40:4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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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모두들 그렇듯이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1순위 나의 "가족" 입니다.
  • 김민선 2013-08-05 11:07:0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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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좋아하는 건...사랑?
    울신랑, 하나밖에 없는 내 분신 이드니...
    나의 인맥들..
    다시 한번 소중함을 느껴보네요..
  • 김진아 2013-08-05 11:13:2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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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건 가족이겠죠.
    하나밖에 없는 우리딸, 사랑하는 남편, 지금까지도 시집간 딸 걱정 하시는 우리 엄마, 그리고 우리 형제들..
    누가 물어도 1초의 망설임 없이 나오는 대답은 가족일거에요.
    그리고 전 지금의 저도 사랑하려고요.
    딸아이가 어렸을때는 키우느라 정신없었는데 지금은 어린이집을 보내고 제게도 시간적인 여유가 생겼어요.
    그러다보니 잡생각도 많아지고 저 자신에 대해 회의가 들더라구요.
    결혼전까지는 일적으로 인정도 받고 나름 인생을 즐기며 산다고 생각했었는데 지금은 그렇지 못한거 같아서 한동안 살짝 우울했었거든요.
    하지만 생각을 바꾸려구요.
    저자신이 저를 사랑해야 남들 앞에서도 당당하게 설수 있겠죠?
    그래서 지금부터는 저를 아끼고 사랑하려고 노력할겁니다.
    취미생활도 하고 자격증에도 도전하고..
    멋진 아내, 좋은 엄마가 되도록 노력할거에요.
    미샵에서도 저 응원해주실거죠?^^
  • 강경화 2013-08-05 11:22: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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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엄마가 된 후에는 항상 아이들이 먼저였어요. 가장 사랑하는 우리 아이들..그리고 시간이 가면서 더욱 소중해지는 남편과 가족들도 사랑해요.
    아이들 키우고 직장생활하면서 만나는 횟수도 시간도 줄었지만 가끔 전하는 소식만으로도 충분히 행복을 전해주는 친구들도 정말 좋아요. 지내온 시간들도 짧지 않았지만 앞으로의 시간도 서로 나눌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답니다^^
  • 김주연 2013-08-05 11:37: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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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싫어하는건 상당히 구체적으로 나열할수있는데...좋아하는것들은 너무 포괄적인거같아요..
    싫어하는건..아침에 일찍 일어나기..설겆이하기..다림질하기ㅋㅋ이런식인데..
    좋아하는건..가족..친구..여행..독서..비오는거 보며 멍때리며 커피마시기.. 맛있는거 먹으러가기..이런식이네요..운동하고 땀흘린후 샤워하기.ㅋㅋ
  • 송미정 2013-08-05 11:46: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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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좋아하는 건, 여유예요.ㅋㅋ
    엄마들은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아침에는 출근에 아이들까지 챙기고, 저녁에 퇴근하면 또 집안일 하고 계속 반복되는 생활속에 여유가 없으니까요. 구체적으로 예를 든다면.
    1. 아침 식사 후 아무도 없는 집에서 커피 한잔
    2. 서점에 나가 종일 책읽기
    3. 가족들과 스파펜션에서 1박하기(이야기도 많이 나누면 더 좋겠죠!)
    4.엄마, 언니, 여동생과 여행하기(여자들만 모여서)
    꼭! 해볼거예요.
  • 김경현 2013-08-05 11:58: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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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비가 많이도 내렸지만,
    제가 좋아하는것 한가지는..
    아마도 세차게 내리는 소낙비 예요.
    빗소리외엔 아무것도 들리지 않는 그 절제된 소리!!
    커피 한잔과 함께 오롯이 혼자 산사에서 느껴 보고 싶어지네요^^
  • 윤정 2013-08-05 12:00:4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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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좋아하는 많은 것 중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일을 마치고 돌아와서 남편과 함께 하는 집 근처 봉우리 산책입니다. 늘 함께 수영도 하고 자전거도 타면서 많은 대화도 나누고 그랬었는데 재작년과 작년 이렇게 2년을 걸쳐 남편이 큰 수술을 받게 되면서 오랜시간 함께하는 여가생활은 꿈도 꿀 수 없었는데 최근 남편의 건강이 많이 회복되면서 집근처 봉우리 산을 함께 걸을 수 있게 되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르겠습니다. 그동안 남편이 많이 아파 수심이 가득했던 집안이 예전처럼 많이 밝아진 것 같아 더더욱 남편과의 짧은 산책이나마 소중하고 행복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요.
  • 신희연 2013-08-05 12:06:3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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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 아들,딸 남편 나의부모님 나의동생들~~~ 이 있어너무행복해요~ 저의 삶에 활력소들이져~~^^ 있어서 좋은사람들~~~♥ 언제나행복했으면하는.... 늘기도해요
  • 이영화 2013-08-05 12:08: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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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제가 좋아하는 것은..마음을 힐링시켜주는 뭉게구름 가득한 파란하늘과 요즘같이 덥지만 뽀송하게 마른 빨래들,딸아이의 하트 문자입니다^^
  • 천신애 2013-08-05 12:40: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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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처녀적에 다이어리에 \'내가좋아하는것들\'이란 주제로 열심히 적었던 기억이 납니다^^ 미샵 덕분에 14년전 다이어리를 다시 들춰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때 미소지으며 끄적였던 좋아하는것을 이곳에 다시 옮겨 담아보고 싶네요~

    맑고깊은눈, 해맑은미소,하얗고깨끗한얼굴, 큰냉장고, 스커트, 귀엽고작은물건들, 꽃(아이리스,엘로킹), 귀엽고예쁜애기, 햄.소시지, 자전거타기, 향수, 계란말이, 흰색, 음악듣는것, 크고푹신한베개, 우유, 목련나무, 땅에떨어진벚꽃잎,찬송가편곡해서반주하는것, 봄에피는연두빛나뭇잎, 그릇을수북히쌓아놓고설거지하기, 낮에커튼을치면캄캄해져서잠이잘오는방, 선물을할때와받을때, 순식간에걱정.근심이사라지고생기가돋을때, 이세상에서핫도그를처음먹던날,밟으면뽀송뽀송한흙, 거울에비친내모습이참예쁠때, 비오고난후깨끗한골목길의저녁, 칭찬들을때, 포장지.box, 편지받는것, 편한옷차림, 여행, 높은음자리표, 방울토마토, 악세사리, 비오는날, 회, 바다, 기차여행, 축구, 예쁜병, 피자, 까르보나라, 신나는운전, 쇼핑, 맛있는요리할때, 아이스크림, 앨범뒤지는것, 봄, 샴푸로머리감는것, 탁구, 시원한물, 아이가내무릎을베고잠잘때, 굴은웨이브진머리, 반가운사람의갑작스런전화, 가족들과즐거운얘기시간갖는것, 출근하는남편의볼에뽀뽀해주면서잘다녀오라고손흔들어주는것을상상할때, 양쪽에가로수가무성하게우거진좁은도로, 한번씩크게대청소하는것, 잔잔한감동이있는영화를보고나올때, 세차를막끝내고나올때, 엎드려서방구석구석의먼지를걸레로닦을때, 휴대용가스렌지에끓인라면, 잘마른빨래를여유있게갤때, 집안을아기자기하게꾸미는것, 다림질이잘된셔츠, 예쁜글씨,파도에부딪혀다듬어진둥근돌멩이, 긴호스로많은꽃.나무들에게물줄때, 누군가가나의도움을필요로할때, 시원한나무그늘, 헤이즐넛커피향기, 촛불앞에앉았을때, 크고넓은방, 나홀로집에있기, 정장차림,원피스, 음악회, 삶은달걀, 치즈, 노트한쪽면만쓰는것, 햄버거,수영, 귤냄새, 얼음이나사탕을바드득바드득깨먹기, 비오는소리를차속에서듣는것, 우유에밥말아먹기, 섹소폰소리, 만두, 뭔가모를설레는듯한마음, 시골의아침풍경-초가집과연기솟는굴뚝.조용한아침.안개가득.싸리빗자루.안개속에묻힌논과밭의모습

    이글을 다시 읽으니 너무 행복하네요~
  • 김유순 2013-08-05 12:51:4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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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가족과 함께 여행하는게 가장 좋아요~
  • 전수진 2013-08-05 12:53:5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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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빗소리와 아이들이 맛있다라고 말하는 소리를 들을 때 가장 행복해요~
  • aiandyu 2013-08-05 12:54:0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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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만들기를 좋아해요.. 혼자서 무언가 꼼지락꼼지락 만드는 것을 좋아해서 늘 손으로 꼼지락거리죠..
    그래서 손가락이 조금씩 아픈기도하죠.
    하지만 무언가 만들어냈을 때의 기분은 손가락의 아픔을 잊게하는 뿌듯함이 있어요.
  • 안성기 2013-08-05 12:55:3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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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야구를 보는 6개월 정말 신나고 즐거워요~
  • 신종영 2013-08-05 13:14:13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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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울신랑과 울아들정호.이유가 있나요.
  • 천신애 2013-08-05 13:23:5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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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처녀적에 다이어리에 \'내가좋아하는것\'을 적어둔적이 있었지요. 14년만에 그 다이어리를 꺼내보네요.그때 끄적였던 것들을 적어볼까합니다

    맑고깊은눈,해맑은미소,하얗고깨끗한얼굴,스커트,꽃(수선화,엘로킹),햄.소시지,향수,계란말이,흰색,크고푹신한배게,우유,봄에피는연둣빛나뭇잎,그릇을수북히쌓아놓고설거지하기,거울에비친내모습이참예쁠때,비오고난후깨끗한골목길의저녁,편지받는것,편한옷차림,여행,악세사리,비오는날,회,기차여행,운전하기,시원한물,굵은웨이브가진머리,반가운사람의갑작스런전화,대청소,휴대용가스렌지에끓인라면,잘마른빨래를여유있게갤때,다림질이잘된셔츠,예쁜글씨,헤이즐넛커피향기,나홀로집에있기,원피스,음악회,노트한쪽면만쓰는것,얼음이나사탕을바드득바드득깨먹기,우유에밥말아먹기,만두,섹소폰소리,, 너무 많은데 오늘은 요기까지~
    미샵덕분에 감회가 새롭네요^^
  • 천신애 2013-08-05 13:26:1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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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자동등록방지 문자가 일치하지않다고 자꾸자꾸....
    저만 이런가요?
  • 민훈맘 2013-08-05 13:28: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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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물론 가족과 함께 보내는 시간이 소중하지만 가족과 함께 지낼 수 있게 해주신 부모님이 제일 소중하지요. 남편과 자식 챙기기 바뻐 연락도 잘 드리지 못하지만 내게 가장 소중한 건 부모님이랍니다.
  • 엄장군 2013-08-05 13:34: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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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푸르른 나무, 산들산들 바람, 재잘거리는 아이들, 따뜻한 밥상, 재미있는 영화, 설레는 여행 등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소중하답니다.
  • 송미경 2013-08-05 13:55:3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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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1.조용한 카페에서 못다한 책과 잡지 읽기
    2. 지하철 타고, 번화가가서 혼자서 쇼핑하기
    3. 라디오를 들으면서, 미싱으로 애들 옷 만들기

    이 모든것이 애들이 방학이 끝나고 개학이 되어야 가능 ㅠㅠ 현재는 거의 못하고 있어요..
  • 유태윤 2013-08-05 13:56:5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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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아무리 생각해봐도 가족뿐인듯 싶어요^^
    곧 있으면 한식구가 더 태어나는데 정말 기대됩니다~~!
  • 백연경 2013-08-05 14:18: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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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
    우선 다른분들도 다 썼듯이 가족이겠지요?
    올해 내 곁으로 온 반쪽 신랑과
    저의 부모님. 그리고 동생과 동생 약혼녀
    그리고 새로운 가족이 된 시어머님과 형님네 식구들.

    그리고 함께 일하는 직장동료들요.
    어려운 일들이 그간 많아서 맘고생 많이 하셨ㅈ만
    그때마다 좋은 조언해주시고 아껴주셔서
    너무 감사한 분들예요.. 저도 더 열심히 해서
    그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능한 사람이 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 조희영 2013-08-05 14:57:09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의 사랑스러운 가족 울아들 울딸 울신랑~~^^
  • 이지연 2013-08-05 14:59: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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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시원한 커피숍에서 사랑하는 남편이랑 맛있는 커피마시며 애들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나누는 시간이 제일 좋네요
  • 홍윤희 2013-08-05 15:00: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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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사랑하는 아들과 함께 먹는 식사시간이 젤 좋아요~~
  • 정경진 2013-08-05 15:21:1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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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사랑하는 우리 가족과 지인들...
    모두 사랑합니다^^
  • 김원미 2013-08-05 15:22:2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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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의 비타민 딸들과
    내가 피로를 느낄때 위안을 삼는 달달구리 커피랍니다
  • 노지영 2013-08-05 15:46:46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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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요즘 제가 좋아하는 건...
    10살 딸아이와의 오붓한 여자들끼리의 데이트
    아들녀석의 애틋하고 다정한 손길
    일요일 아침 남편이 두 아이를 챙겨서 짧은 외출을
    해주면 갖는 나 혼자만의 여유
    이가 시릴 정도의 시원한 냉모밀 한그릇
    꼭 읽고 싶던 중고서적 구입하기
    모처럼 구입한 내 옷이 택배로 도착해서 오픈한 순간
    너무너무 맘에 드는 그 환희의 찰나와 입을때마다 나의
    탁월한 선택에 감탄하는 것..
  • 조은미 2013-08-05 15:54:0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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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거의 모든분들이 그렇듯이 저도 가족이 젤루 소중하고 좋아하는것 같네요^^
    성공하고픈 이유도 가족때문이고... 하고있는일이 잘되서 가족모두 행복하고 더 나아가 다른 모든분들도 행복하셨음 좋겠네요
  • 김영희 2013-08-05 16:03:3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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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이맘때 내가 좋아하는 것은 매미소리!
    많은 사람들이 매미소리를 소음으로 생각하지요
    한낱 울음소리로 생각하기에 매미의 일생에 경이로움도 있더라구요
    매미울음 소리를 듣고 있으면 시원해지는 느낌이 들어요
    평상에 누워 시원한 바람을 느끼며 달콤한 낮잠에 빠지는 착각에 들어요
    건강하게 여름 잘 보냅시다
  • 최임숙 2013-08-05 16:08: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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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가장 좋아하는 것은 당연 가족이죠
    울신랑과 하나뿐인 울아들^^
    그리고,나를 사랑해주시는 부모님~~
  • 구영화 2013-08-05 17:16:1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편안하고 조용한 산사에서
    맞이하는 아침의 새소리...
    칠흑처럼 어두운 시골에서 만나는 반디불이...
    모기장속에서 바라보는 밤하늘의 별들의 속삭임...

    자연속에서 여행을 하고난후에 힐링이된
    나자신과 만났을때
    무엇이든 누구든 잘 대면 할수 있을것 같은 자신감이 생겨요
    전 그런 저의 모습들과 만나는것이 가장 좋아요
  • 장근화 2013-08-05 17:33: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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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파아란 하늘에 두둥실 떠다니는 하이얀 구름, 따스한 봄날 물오른 초록빛의 나뭇잎, 하늘을 가리운 녹음이 우지짖는 계곡의 물소리 ^^
  • 박해란 2013-08-05 18:55:0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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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좋아하는것!!참 많은데 어쩌나~~ 우선 제주변의 모든 사람들,특히 사랑하는 가족과친지들.유안진님의 \'지란지교\'의 오랜 벗.요즘 30년이상된 친구들과 자주 연락하고 만남을 가지게 되어서 너무 사는맛도 나고 즐겁습니다. 오늘 초록빛 아오리사과를 한입 베어 물으니 가을냄새,맛이 나더라구요~ ^*^ 아직 더위는 기승을 부리지만 머지않아 가을이 오겠지요. 그리고 미샵에 예쁜옷 주문하고 기다리다가 인터폰이 울리고 우체국택배기사님의 "택배요"하는 반가운 목소리를 정~~말 좋아합니다. 제가 특히 좋아하는건 조용한 산속에서 제가 좋아하는 책을 읽으면서 몇일 동안 꼼짝않고 지내는 것입니다. 제취미이자 제일 좋아하는 일입니다. 그리고 별이 많이 있는 산속에서 평상에 누워서 밤하늘에 뿌려진 별들을 봐라보는 일입니다.요즘같은 여름밤의 별들이 더 초롱초롱하면서 그만입니다.아직 휴가를 못갔는데 조용한 시골로 갈려고 계획중입니다. 아~~ 얼른 떠나고 싶어요...
  • 신혜경 2013-08-05 19:02:23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 가족, 친구, 여행, 음악, TV(^^), 각종 과일, 맛있는 음식, 운동 기타등등요! 그 외 내가 생활하면서 하고 있는 모든 것들에 대해 내가 좋아하는 기운을 갖으려하며 지내고자 합니다.
  • 최상미 2013-08-05 19:16:35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한 두개가 아니겠지만..
    내가 좋아하는 모든 것 : 사랑하는 우리 남편, 우리 가족, 우리 집에서 무럭무럭 잘 자라고 있는 어여쁜 화분들, 예쁜 하늘, 구름, 사진, 커피, 세상의 모든 아가들 ^^
  • 김보배 2013-08-05 19:49: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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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오직 나만이 좋아하는 것이라고 하니, 딱 떠오르는 게 있네요.^^
    "이른 새벽에 영화보기."
    전 새벽 5시 쯤, 동이 트기 전의 세상이 좋습니다.
    너무 어둡기만한 밤도 아니면서, 너무 밝은 낮도 아니라서 좋습니다. 좀 이상한가요...^^;;
    그저 모두가 잠들어 있는 조용한 세상에 내가 제일 먼저 와있는 느낌이 좋아요.^^
    온 세상이 내 것 같은...나만의 시간이다! 이런 느낌..^^
    그렇게 조용한 세상에 먼저 와서 따뜻한 차를 한 잔 타서 영화를 보곤 합니다.
    영화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걸로...
    좋아하는 영화를 다시보는 건 참 좋은 것 같아요.
    그 때의 추억을 되새겨 볼 수 있으면서도, 처음 볼 때와는 또 다른 새로운 느낌을 주기도 하거든요.
    아~ 생각만해도 참 좋으네요.^^
    제가 보는 영화는 \'오만과 편견\'인데요. 그러고보니, 좋아하는 영화 장르가 공포나 스릴러, 액션이라면 얘기가 조금 달라질 수도 있겠군요..하하..
    되도록이면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 쪽으로 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아.! \'맨발의 기봉이\'도 참 좋습니다.^^
    다음에 시간 되실 때, 한 번 보세요.^^
    그 날은 하루 종일 마음이 따뜻해지고, 입가엔 잔잔한 미소가 자리하고 있을 거예요.
  • 박춘영 2013-08-05 20:21:08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배려해주는 남편,성실한 아들,
    화목한 친정,시댁식구들과
    나의일,그리고, 계절마다 바뀌는 기후도 너무 좋아요
  • 배은희 2013-08-05 20:34:14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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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가장좋아하는것은 머니머니해도 머니~~!!ㅋㅋ
    그보다 더 좋은것은 우리 아이,그리고 내 사랑 못난이~~~
  • 이정아 2013-08-05 20:38:2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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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모처럼 가지는 여유있는 시간, 다음 날 출근 걱정 없이, 쫓기는 일 없이, 돌보아야 하는 사람도 없이,
    혼자서 한가하고 평화롭게 걱정없이 여유를 누리는 시간이요.
  • 최홍림 2013-08-05 21:26:27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나의 가족, 가까운 친족들, 친구, 책, 야구, 바다...
  • 이은경 2013-08-05 21:56:54 0점
    수정 삭제 댓글
    스팸글 내가 좋아하는 것...
    가족빼고, 돈 빼고...
    1. 금요일 샤워후에 마시는 카스 라이트한잔-주말에 출근안하니까 너무 좋아요^^
    2. 요즘 푹빠진 샐러드치킨
    3. 양파맛 예감-뜯으면 멈출수가 없어요
    4. 이어폰으로 듣는 "여수밤바다~~"
    지금은 여기까지예요^^
  • 김지숙 2013-08-05 22:15:4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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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좋아하는것요...
    물론 가족이죠^^
    가족이 제일 좋구요...가족이 있기에 좋은것도 많아지는것 같아요...예쁜건 뭐든지 좋아요~~
    아직도 예쁜걸 좋아한다는건 가족이 있기에 저는 항상 마음만은 순수하답니당 ㅎ
  • 조미애 2013-08-05 22:21:19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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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숙면~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고 내가 깨고 싶을 때 일어날 수 있었으면...
  • 노현정 2013-08-05 22:35:0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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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울아들!!!~~~세상에서 제일 사랑스러운 아들과 가족들 모두 사랑해요~~^^
  • 김윤경 2013-08-05 22:36:07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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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나는 세상의 모든 길고양이들을 좋아합니다.
    긴 장마에 제대로 못 먹고 지친 얼굴로 어느 추어탕집 입구에 나란히 고개 떨구고 앉아있던 간절한 눈빛의 얼룩덜룰한 고양이 세마리를 잊지 못합니다.
    귀엽고도 가엾어서 소세지라도 사줄까 주머니를 뒤척이고 있을때 고맙게도 추어탕집 여주인인듯 보이는
    중년의 여인은 익숙한 듯 그들에게 맛있는 밥을 내주셨습니다.
    나는 그 분이 좋아서 입맛에 맞지 않는 추어탕을 자주 사 먹었습니다.
    그러다가 그 주인아주머니께서 가게 옆 전봇대가 있는 모퉁이에다 손님이 먹고 남겼을 밥으로 채운 낡은 밥그릇을 가져다 놓은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마도 고양이들을 위한 배려인 듯 보였습니다.
    길이 더러워지는 것을 염려하는 사람들 때문에 혹은
    고양이를 싫어하는 사람들 때문인지 눈치를 살피시면서 살짝 두고 오시는 모습을 여러차례 길고양이에게
    먹을것을 던져 주고 혼이 나보았던 나로서는 바로 눈치를 챌 수 있었습니다.
    나는 오물이 묻고 눈언저리가 지저분하고 털이 엉겨 붙어 깨끗한 모양새는 아니더라도 호랑이 발톱같은 작은 발을 오무리고 눈을 지긋히 감고 있는 길고양이가 참 좋습니다.
    그런 소외된 외로운 고양이에게 사랑을 주시는 좀 넉넉한 모습의 추어탕 아주머니를 남몰래 흠모합니다.
    엊그제는 아이들 성화에 잘 튀겨진 후라이드 치킨을 사오면서 고양이들 생각에 두어 조각 아주머니표 길냥이 그릇에 살짝 놓아두고 왔습니다.
    고소한 치킨 향이 너무 좋아서 그들이 빨리 냄새를
    맡고 달려와 주기를 바라면서 아이들과 나는 뿌듯했습니다.
    나는 세상의 모든 고양이들을 좋아하지만
    가엾은 길고양이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할만큼
    좋아합니다~~~
  • 김현정 2013-08-05 22:58:18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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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좋아하는것! 월.요.일!
    주말 이틀동안 하루 3끼에 간식에 아이들 숙제에...
    더워서 어디가기도 귀찮으니 옹기종기 집에 에어컨 붙들고 붙어서 싸우는 두 녀석들 뜯어말리느라 지치고..
    먹으면 바로 낮잠모드에 방귀까지 뿡뿡끼며 신생아낮잠을 자는 신랑까지..
    주말에 이틀 시달리다 월요일 모두 출근에 등교에 등원까지 보내고 나면 흐흐흐흐...끄윽끄윽..^,.^
    이리도 기쁠수가...
    소소한 자유랄까?
    어서 방학이나 끝났으면... T.T
  • 정은아 2013-08-05 23:08:05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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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당연히 "가족"이겠죠^^
    가족이 없음 삶의 의미두 없으니깐요^^
  • 김정하 2013-08-05 23:09:12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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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좋아하는 모든것!
    우선 첫번째!는 4년만에 어렵게 생겨 나의 품에 안긴 우리 둘째 수정이.
    사랑하는 딸을 낳은 덕분에 입던 옷이 모두 안 맞아버렸지만
    그 초롱초롱 웃는 눈망울이 보면, 도저히 모유수유를 끊을 수 없네요.
    회사에 복직했는데도 딸래미 얼굴이 어른어른 거린답니다.
    새로 옷을 사서 입더라도 모유수유는 절대 끊을 수 없다는 의지로 요즘 계속 고군분투 중입니다.
    그래서 미샵에서 상의가 화려한 옷을 찾게 됩니다. 이유인즉 혹시라도 모유가 새거나 유축하다가 얼룩이 져버릴까봐 인데요...
    원하는 옷을 찾아 잘 입고 다니고 있어요.

    두번째는 우리집 큰아들, 그리고 신랑님!
    둘째를 내가 너무너무 원해서 낳았는데 우리 신랑님이 첨에는 딸아이를 보고도 시쿤둥하더니,
    요즘은 저보다 더 이뻐하네요. 제가 회사에 복직하고, 아이는 친정어머니가 봐주시고,
    큰아들은 어린이집에 보내고 정신없는 하루지만 늘 곁에서 집안의 중심이 되어 주는 우리 멋진 신랑과
    집안의 사랑을 둘째에게 빼앗겨버린 5살 우리 아들!
    간혹 동생에게 심술도 부리지만 꼭 미안해. 사랑해라고 말해주는 멋진 남자! 우리아들을 두번째로 좋아합니다.

    세번째는 바로나!
    둘째를 낳고 육아휴직을 할까 생각도 했지만, 그래! 지금 좀 더 일해보자로 맘을 굳혔습니다.
    아이도 가정도 많이 중요하지만, 아직은 나를 더 많이 사랑할때!
    일에도 가정에도 좀 더 최선을 다해보기로 결심했어요. 복직해서 한동안 맘이 흔들렸는데
    복직한지 이제 한달이 되어가니 복직하길 잘했다 싶네요. 그래도 주말에 정신없이 지치는건 어쩔수 없답니다.

    그리고 마지막 내가 좋아하는것 바로 지금!
    둘째아이를 낳고 내할일 다한것 같은 기분, 밀린 숙제를 다 끝낸기분이 들면서 약간 우울함이 찾아왔는데요...
    이제부터 정말 시작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를 즐길것! 미래의 부담감은 지금부터 너무 고민하지 말것!
    이것이 제가 내린 고민입니다.
    이 글을 쓰면서 나름 지금의 내 위치가 정리가 되네요~

    모유수유가 끝나면 날씬해질테다. ㅎㅎ 그때가 되면 정말 제가 원하는 그 그 옷을 사고야 말겠습니다.^^
  • 이선화 2013-08-05 23:22:3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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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하늘이 내려준 우리딸~
    그리고 우리 신랑
    글로 다 표현 못해요^^
  • 미샵 2013-08-06 10:31:50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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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8월 미샵데이가 종료되었습니다.
  • 미샵 2013-08-06 11:26:51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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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팸글 "내가 좋아하는 것들. 말하자면 내 일상을 지켜주는 것들이다. 이것들은 일상의 어딘가에 숨어 있다가 나타나, 그 팍팍한 생활에 물을 뿌린다." 얼마전 세상을 하직한 구본형님의 책에 나오는 한 구절 입니다. 미샵님들도 공감하시나요? 무언가를 좋아하는 것 그리고 좋아할것이 있다는 것 정말 행복한일이 아닌가 생각해 보았어요^^ 무더운 여름에 어울리지 않게 감수성 자극하는 주제의 8월 미샵데이 였는데요 ㅋ 김윤경님, 천신애님, 김보배님 세분께서 당선 되셨고요 참여해주신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8월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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