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금요일이예요^^
지금 시각이면 많은 미샵님들,
퇴근을 준비하시거나,
아이들이 귀가를 했고, 그리고 저녁을 분주하게 준비하시거나....
어쨌든 느슨함보다는 왕성한 움직임으로
우리 미시들의 실력을 발휘할 시간일듯 해요^^
다시 월요일인가 했는데,
금세 금요일이고....참 시간은 빠르죠?
느슨한 마음은 없었는데,
오랜만에 인사를 드리게 되었어요^^
미샵님들, 모두 잘 지내시죠?
요즘엔 포토후기를 보면서
우리 미샵님들은 간간히 확인하곤 해요^^
친구처럼 커피라도 한 잔씩 함께 나누고픈 우리 미샵님들,
3일간은 미샵제작상품인 페이즐 윙블라우스의 폭발적인 사랑에
너무나 감사를 드리게 되었어요.
한편 미샵은 원단 확보가 덜 된 상태에서
재입고 요청으로 동동 발을 구르며, 공장과 협의를 했었네요.
다행스럽게도 입고가 확정되었고,
그것 역시 완판에 이르면서
진짜 미샵님들의 안목에 박수를 보내게 되었답니다....^^
미샵의 자체 제작이 다양한 상품으로 확대가 되고 있는데요,
제작이란 게 실제로는 원단 확보에서 샘플링의 수많은 시행착오,
그리고 공장과의 스케줄 맞추기까지.....
많은 어려움은 있어요.
대량으로 준비했다가도 실제로 반응이 없으면 어쩌지 하는 조바심도 늘 함께 하구요...ㅠㅠ
그런데 우리 미샵님들께서는
어쩜 미샵의 마음을 그렇게도 잘 헤아려주시는지....^^
그 사랑을 확인할때마다 완전히 무한 감동이지요^^
페이즐 윙 블라우스에 많은 사랑 다시 감사드리구요,
미샵은 더 나은 상품 제작에 온 힘을 기울이겠습니다.
후텁지근한 날씨......
더더 건강 챙기시구요,
행복한 주말 되세요^^